수집품/화폐&주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 한국의 현행주화] 2023년도에 발행한 현행주화를 받았다. 올해도 당첨제로 진행해서 여유 있게 손에 넣을 수 있었다. 2021년도는 선착순으로 진행해서 너무나 힘들었는데 당첨제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예전에는 추가로 구매할 수 있어서 줄 세우기를 했었는데 2021년도 현행주화부터는 포기했다. 2001년부터 빠짐없이 가지고 있는데 2021년에 구입한 현행주화는 너무나 비싸게 구매해서 더 이상 줄 세우기는 힘들어졌다. 앞으로 언제까지 현행주화가 발행될지는 모르지만 해마다 1~2개는 사서 모을 예정이다. 더보기 드디어 구입한 [2021년 현용주화세트] 현용주화를 수집하면서 가장 어렵고 힘들게 구입한 주화가 아니었나 싶다. 온라인으로 판매한 주화는 1회 판매(6만세트)로 진행되었다. 그러다보니 당일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구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나도 하루종일 접속해 보았지만 허사였다. 그렇게 1개도 사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회현지하상가에 볼일이 있어서 가격을 알아보았다. 1만원이면 살 수 있는 주화가 20만원에 거래되고 있었다.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었다. 도저히 손이 나가는 금액이 아니었다. 최근에 우표를 정리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우표를 받아준다는 말에 우표를 보내고 2021년 주화를 2개 받아왔다. 올해 못다한 숙제를 한 기분이 든다. 해마다 1~2개씩 여유있게 구매한 후 동전 줄세우기를 했었는데 올해는 민트가 너무 비싸서 그렇.. 더보기 [2018 주화세트] 초반 구매로 조기 품절되다 지난 6월 14일 주화세트 발행 첫날,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줄을 길게 섰었다. 오전에 잠깐 기다린 끝에 나도 주화를 살 수 있었다. 그리고 6월 27일 화폐박물관에 방문할 일이 생겨서 가보니 입구에 현장구매 종료라는 문구가 보였다이 소식을 모르고 주화를 사러왔던 사람들이 그냥 맨손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2018년, 주화 팔리는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다. 화폐박물관 판매 담당자 말에 따르면 5일간 집중적으로 구매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날 서원기업 홈페이지에는 수량이 900개 정도 남아 있었다. 그런데 오늘 서원기업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품절이라고 뜬다.주화 발행량도 10만세트(5만세트 소진시 추가로 5만세트 발행예정)로적지않은 수량인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동전없는 사회 만든다는 취지 때.. 더보기 [2018 주화세트] 발행 첫날의 풍경 2018년 민트세트 발행 첫날 화폐박물관을 방문했다. 처음보는 모습에 놀라서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민트를 구매하러 직접 방문은 하지만 이렇게 긴 줄은 처음 본다. 화폐박물관 기념품 코너에서는 품절될 때까지 판매가 진행된다. 방문이 여의치 않은 분들은 서원기업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된다.(서원기업 http://www.seowonbok.co.kr) 더보기 [2018 주화세트] 현행민트 6월 14일 발행 2018년 주화세트드디어 기다리던 2018년 현행민트 발행소식이 서원기업 홈페이지에 올라왔다.발행초기에는 줄을 서서 민트를 구매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발행번호가 새겨져 있는 것도 아닌데 왠지 남들보다 빨리 사고 싶은 마음이 지배적일 것이다.그리고 너무 늦게 화폐박물관을 방문할 경우 현장구매 대신 택배비를 주면서까지 인터넷으로 주문해야 한다.시간있을 때 방문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판매 : 2018년 6월 14일 10시부터구입한도 : 1인당 2세트(1세트 7,400원) 더보기 [2017 치우천왕 유통주화세트] 개봉기 2017 치우천왕 유통주화세트 드디어 주문한 치우천왕 유통주화세트를 받았다.가격에 비해서 포장지가 고급스럽게 나온 것 같다.기존 민트세트의 포장지가 조금은 아쉬었는데이번 주화세트는 포장디자인에 공을 들인 것 같다.택배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2개를 주문했는데주문을 미룬 친구랑 1개씩 나누기로 했다. 보증서는 따로 넣지않고 겉표지에 표기로 대신했다. 드디어 개봉한 주화세트가 나왔다. 검정바탕에 치우천왕 은화가 눈에 띤다. 미니 주화 받침대가 같이 왔다. 살짝 올려놓고 보니 그럴듯하다. 더보기 [2017 치우천왕 유통주화세트] 한국조폐공사 발행 2017 치우천왕 유통주화세트3.15.~3. 28.(2주간) 타 제품과 중복결제 및 묶음배송 불가 Ag999 / 28mm / 15.5g(유통주화 무게 제외)2017 치우천왕 불리온 1/2온스 은메달, 유통주화 우연하게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에 들어갔다가 발견한[2017 치우천왕 유통주화세트] 발행 소식을 접했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행사로 기획된 것같다. 현행주화가 2017년도에 발행된 것인데 2018년도 주화였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아무래도 현행민트 발행시기보다 빠르고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춰 나오다보니작년 주화로 채워진듯 하다. 얼마전에 치우천왕 1온스 은화 발행도 보았는데그때는 품절된 이후라 구매를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치우천왕 은화가 1/2온스이지만예약접수기간이라 구매가 가.. 더보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은행권] 최초의 기념지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은행권]을 오늘 12월 18일에 우편으로 받았다.어렵게 매진되기 이틀전에 살 수 있었다. 휴일이 지난 월요일에는 사이트가 다운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월요일에 사려고 했다면 나 또한 사지 못했을 것이다.최초의 기념지폐라는 이유로 처음에는 연결권을 사고 싶었지만 이미 매진되어 있던터라 낱장이라도 사놓은 것이 천만 다행이었다. 생각보다 늦게 도착한 감은 있지만 받고 보니 뿌듯함이 드는 건 사실이다.매진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던 것이라 더욱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동계올림픽이 기념지폐와 롱패딩, 스니커즈에 가졌던 관심만큼이나 많이 호응하고 즐기기를 기대해 본다. 기념지폐인데 좀더 화려하게 디자인되었으면 하는 생각.. 더보기 주화의 테두리는 홈이 왜 생겼을까? 인류가 금속화폐를 사용하기 시작할 때는 주재료가 금과 은이었다. 견고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청동을 화폐의 재료로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고대 천문학과 점성술의 영향으로 금은 태양신을, 은은 달의 여신을 상징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금과 은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때 금속화폐의 재료로 쓰인 금과 은은 화폐의 실제 가치와 똑같았다. 그러자 불로소득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주화의 가장자리를 몰래 깍아내어 이득을 챙겼다. 오늘날 주화의 가장자리가 톱니모양로 생긴 연유도 따지고 보면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한 역사적 산물이다.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금화나 은화를 발행해서 사용하지는 않지만 톱니모양이 생긴 당초의 뜻은 사라지고 주화를 멋지게 꾸며 주화의 품위를 높이려는 의도가 숨어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테두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