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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본강과 도자기 마을]
후이안에서 투본강을 거슬러 도자기 마을에 도착했다.
난 도자기 마을이라고 해서 뭔가 특별한 것이 있나
호기심이 생겼다.
평상시에 도자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베트남에서 좋은 도자기 구경을 할 수 있어서 기대를 했다.
하지만 내 기대와는 달리 그냥 그릇이나 장식품,
소모품을 만드는 곳으로
특별할게 없는 곳이었다.
도자기 마을 입구에 있는 것으로
가마터 일부인 것 같다.
9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계신 분이다.
관광객을 상대로 도자기 만드는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손녀딸이 대신 하기도 하지만
우리 일행을 위해 특별히 나오셨다.
도자기 마을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 끝에 위치한 것으로
도자기 박물관으로 보인다.
좋은 도자기를 보려면 이런 곳을 방문해야 하는데
입장료가 있단다.
그리고 일정상 시간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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