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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는 쌈채소의 기본 중의 기본~
다른 쌈이 아무리 많아도 상추가 빠진 쌈채소는 무언가 빠진 듯한 느낌이 든다
상추는 대개의 경우 텃밭이 없어도 화분이나 사과상자 하나만 있으면
집에서 누구나 길러 뜯어 먹을 수 있다
봄에 씨만 뿌려 놓으면 줄기 하나에서 계속해서 자라기 때문에 다 자랄 때까지 따서 먹을 수 있다
여린 잎은 심심하지만 커 갈수록 햇볕에 많이 노출돼 약간 쓴맛이 난다
강한 쓴맛이 나기 전까지는 부지런히 뜯어 먹어야 한다
방심하면 금방 자라 제대로 뜯어 먹지도 못한다
그리고 하우스에서 재배한 상추는 냉장고에 넣어두면 금방 시들지만
일반 땅에서 재배한 것은 시간이 오래되어도 싱싱함이 오래간다
맛에서도 비교해 보면 하우스 재배는 씹는 맛이 없고 심심하다
주름이 없는 초록색의 상추는 보통 회집에서 주로 쓰는
고기집에서는 아무 상추나 다 내놓는 것 같다
다른 쌈이 아무리 많아도 상추가 빠진 쌈채소는 무언가 빠진 듯한 느낌이 든다
상추는 대개의 경우 텃밭이 없어도 화분이나 사과상자 하나만 있으면
집에서 누구나 길러 뜯어 먹을 수 있다
봄에 씨만 뿌려 놓으면 줄기 하나에서 계속해서 자라기 때문에 다 자랄 때까지 따서 먹을 수 있다
여린 잎은 심심하지만 커 갈수록 햇볕에 많이 노출돼 약간 쓴맛이 난다
강한 쓴맛이 나기 전까지는 부지런히 뜯어 먹어야 한다
방심하면 금방 자라 제대로 뜯어 먹지도 못한다
그리고 하우스에서 재배한 상추는 냉장고에 넣어두면 금방 시들지만
일반 땅에서 재배한 것은 시간이 오래되어도 싱싱함이 오래간다
맛에서도 비교해 보면 하우스 재배는 씹는 맛이 없고 심심하다
주름이 없는 초록색의 상추는 보통 회집에서 주로 쓰는
고기집에서는 아무 상추나 다 내놓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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