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옛날 하늘나라 여신 한 명이 사모하던 남자로부터 배반을 당한 후에 몸이 여위고 초췌해서 보기가 딱했다.
보다못한 다른 여신들이 괴로움을 잊으려면 입고 있던 옷을 벗어던지라고 했다.
그 옷이 지상으로 떨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하늘을 쳐다보는 듯한 꽃들이 피었는데 그 꽃이 시클라멘이다.
반응형
'꽃&나무 > 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련] (0) | 2012.03.18 |
---|---|
[석산] 꽃무릇 (0) | 2012.03.17 |
[석류꽃] (0) | 2011.05.17 |
[익서스860] 비오는 날에 찍은 쇠뜨기 (1) | 2011.01.16 |
송엽국(사철채송화) (0) | 2010.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