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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약속 시간이 1시간 가량 남아 여의도 벚꽃을 구경하기로 했다.
시간이 애매했지만 여의도 벚꽃은 방송에서나 들었지 직접 본 적이 없는지라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특별히 여의도 벚꽃이 아니더라도 요즈음 길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게 벚꽃이다.
당산역 4번 출구로 나가서 1km 정도 만 걸으면 되는데 멀리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시간이 짧아 여의도 곳곳을 둘러보지 못했지만 벚꽃과 벚꽃을 구경 나온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금요일 날씨가 좋지 않아 벚꽃이 많이 떨어졌을거라 생각했는데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한 주가 지나면 활짝핀 벚꽃을 볼 수 없겠지만 이제서야 여의도 벚꽃을 구경하게 돼서 원은 없을 것 같다.
벚꽃을 구경한 후에 당산역으로 돌아오는데 여의도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마도 오후 늦게까지 많은 사람들로 여의도가 꽉찼을 것 같다.
시간이 애매했지만 여의도 벚꽃은 방송에서나 들었지 직접 본 적이 없는지라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특별히 여의도 벚꽃이 아니더라도 요즈음 길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게 벚꽃이다.
당산역 4번 출구로 나가서 1km 정도 만 걸으면 되는데 멀리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시간이 짧아 여의도 곳곳을 둘러보지 못했지만 벚꽃과 벚꽃을 구경 나온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금요일 날씨가 좋지 않아 벚꽃이 많이 떨어졌을거라 생각했는데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한 주가 지나면 활짝핀 벚꽃을 볼 수 없겠지만 이제서야 여의도 벚꽃을 구경하게 돼서 원은 없을 것 같다.
벚꽃을 구경한 후에 당산역으로 돌아오는데 여의도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마도 오후 늦게까지 많은 사람들로 여의도가 꽉찼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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