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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3시에 행주산성에 올랐다.
날씨가 포근하고 따뜻해서 감기가 걸린 상태였지만 산책도 할겸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동네사람들이 주로 다니는 길이라 한적했지만 오늘은 다른 날과 달리 여러 무리의 사람들이 보였다.
내가 행주산성을 올라온 이후로 가장 많은 사람들을 본 것 같다.
주로 동네사람 두어 명 정도 보였는데 오늘은 꽤 많은 사람들이 올라온 듯 했다.
나만 느끼는 봄이 아닌가보다.
강이 보이는 쪽으로는 하루종일 햇볕이 드는 곳이라 산소가 여럿 보인다.
산소 주변으로는 제비꽃들이 많이 점령하고 있었다.
이곳에 한 무리의 각시붓꽃이 있어서 사진에 담아 보았다.
올해 처음으로 만나는 각시붓꽃이 나를 보고 환하게 웃는 것 같다.
날씨가 포근하고 따뜻해서 감기가 걸린 상태였지만 산책도 할겸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동네사람들이 주로 다니는 길이라 한적했지만 오늘은 다른 날과 달리 여러 무리의 사람들이 보였다.
내가 행주산성을 올라온 이후로 가장 많은 사람들을 본 것 같다.
주로 동네사람 두어 명 정도 보였는데 오늘은 꽤 많은 사람들이 올라온 듯 했다.
나만 느끼는 봄이 아닌가보다.
강이 보이는 쪽으로는 하루종일 햇볕이 드는 곳이라 산소가 여럿 보인다.
산소 주변으로는 제비꽃들이 많이 점령하고 있었다.
이곳에 한 무리의 각시붓꽃이 있어서 사진에 담아 보았다.
올해 처음으로 만나는 각시붓꽃이 나를 보고 환하게 웃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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