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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브로피 초대전(Des Brophy)
기간 : 2018.5.3~6.20(26일까지 특별연장 전시)
장소 : 흰물결갤러리(whitehll.kr)
무료
서초역(2호선) 7번출구로 나와서 20~30미터 정도만 걸으면 흰물결갤러리는 간판이 보인다.
전시공간은 1층, 1층 복층, 2층으로 3군데에서 전시된다.
그림이 재미있어서 직접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오전에 잠깐 들렀다.
전시장은 1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인생은 아름다워> 전시 엽서
흰물결갤러리 1층 입구
흰물결갤러리 전시장 내부
인물들의 순간을 포착한 그림들로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나도 웃음이 지어진다.
그림을 통해서 무거운 메시지가 아닌 밝고 즐거움을 선사한 그림이다.
남자들의 수다
회의중
휴식
내가 왕년에
신문 봤어!
음~ 이 맛이야!
최고의 콤비
만나서 반가워!
친구들
세 친구
Still in Love
야간순찰
동행
에스코트
토요일밤의 열기
룰루랄라
빗길을 둘이서
개구장이들
Dancing Queens
우산 셋이 나란히
데이트
하나도 안 늙었다~
집으로 가는 길
행복
인물 그림과 달리 풍경그림은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자연이 주는 편안함도 있지만 넓은 공간에서 오는 긴장감도 느껴진다.
미래를 알 수 없는 기대와 희망으로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해질 무렵
하늘과 바다의 만남
희망의 나라로
항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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