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라먹는 재미] 수제 고로케+수제 왕꽈베기+찹쌀도너츠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만난 수제 고로케이다. 중간중간 다 팔린 것들이 눈에 띤다. 전철을 타러 가다가 출출하기도 해서 감자고로케을 주문했다. 대부분 고로케나 도너츠는 먹어보면 약간 질기고 딱딱하다는 느낌이 있다. 그런데 에서 먹은 고로케는 겉은 바싹하고 속은 부드러웠다. 그리고 주문과 동시에 만든 고로케가 아니었는데 바로 만든 것처럼 따뜻했다. 아마도 바로 만든걸 먹은것 같다. 또한 가격대비 맛은 훌륭하다. 1천~2천원이면 모두 맛볼 수 있다. 경복궁역은 자주 오는 곳이니 올때마다 꽈베기, 도너츠도 맛봐야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