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다낭] 안개가 자욱한 바나힐(BA NA HILLS) 바나힐(BA NA HILLS) 바나힐은 프랑스 통치시대에 프랑스인의 별장으로 사용한 곳이다. 베트남의 날씨가 덥고 습한데 비해 이곳은 서늘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휴양지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해방과 전쟁이후에 자국민에 의해 많이 파괴되고 소실되었지만 지금은 새롭게 개발되어 관광명소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비오는 날의 오후는 자욱한 안개로 인해 관광하는데 의미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이른 아침에 바나힐 투어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흐릿하게 나마 건물들이 눈에 들어왔다. 케이블카(세계 2번째로 긴) 타러가는 길 꽃정원 심령의 공간 프랑스 마을과 성당, 식당, 호텔이 있는 공간 비가오고 날씨가 쌀쌀한데성당에서 웨딩 촬영이 진행중이었다. 자유시간 이후 이곳에서 모이기로 했다. 그런데 비가 오고 앞이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