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포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화] 후포항-선수밴댕이마을을 찾아서 [강화] 후포항-선수밴댕이마을 주말을 이용해서 강화 선수밴댕이마을을 찾았다. 선수밴댕이마을은 선수포구에 위치한 마을로 아침에 잡은 싱싱한 횟감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예전부터 선수포구로 불렸는데 선수포구, 또는 후포항이라고도 불린다.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는 번듯한 건물은 없고 포구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건물만이 있었다. 지금은 강화에서도 밴댕이마을로 지정이 될 정도로 유명한 마을이 되었다. 밴댕이는 교동도와 석모도 사이의 바다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데 5월말~7월초까지 가장 맛이 좋고 회, 회무침, 구이, 완자탕으로 먹을 수 있다. 오전에 간단한 아침을 먹고 송정역(5호선)에서 강화로 출발하는 3000번 직행을 탔다. 강화읍에 도착해서 해안도로를 도는 버스(2번)를 타고 선수포구에서 내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