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라딘에서 중고책 팔기]에 도전하다 [알라딘에서 중고책 팔기] 2018년도에는 갖고 있는 짐을 줄여보기로 했다. 가장 시급한건 쌓여있는 책들이었다. 무겁기도 하고 한번 읽으면 왠만해서는 다시 읽지도 않기 때문이다. 일단 책을 그냥 폐휴지로 버리는 것보다는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기로 했다. [알라딘 중고서점]이 생기고부터 중고서점에서 책을 사기는 했어도 팔기 위해 [알라딘 중고서점]을 이용하게 될 줄은 몰랐다. 알라딘에서 중고 팔기로 들어가면 바코드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온다. 그곳에 뒤표지에 있는 바코드를 입력했다. 팔 수 있는 책은 책의 등급(최상/상/중)과 함께 매입 금액이 표시된다. 또한 [매입 불가]라는 문구도 나타난다. 중고로 팔기 전에는 깨끗하기만 하면 모든 책을 팔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갖고 있던 책의 50% 정도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