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택시] 골라타는 재미가 있는 태국의 택시 태국에서는 택시의 색깔이 각양각색이다. 파란색, 연두색, 핑크색, 빨간색 등등 여러 색상의 택시들이 눈에 띤다. 점심 식사 후 길가에서 지나는 택시를 2분 동안 찍은 것이다. 더보기 [태국-엽서] 파타야 풍경 더보기 [태국-바트] 태국 현행 지폐 20바트 100바트 더보기 [태국-방콕] 와불이 모셔져 있는 왓포사원 방콕에서 가장 크로 오래된 사원으로 왕궁 바로 옆에 있다. 열반을 의미하는 와불을 모시고 있어서 열반사원이라고도 한다. 또한 이곳은 태국 전통 마사지 교육장으로도 명성이 높다. 이곳을 방문할 때는 현지 한국인 가이드가 아닌 태국인 가이드만이 올 수 있다고 한다. 정책적으로 자국민의 일자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태국인이지만 유머를 섞어가면서 재미있게 말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TV 프로도 보고 코미디 프로를 즐겨보면서 우리의 문화와 웃음 코드를 읽는데도 열심이라고 한다. 와불의 앞 얼굴 와불의 뒷머리와 머리 받침대 와불의 정면 모습 와불의 전체 모습 발끝에서 보면 전체가 한 눈에 다 들어온다. 와불의 발다닥면 자개로 만든 테마가 있어 보이는 그림들이다. 태국에서 한국, 중국인들과 함.. 더보기 [태국-방콕] 짜오프라야 강(Chao Phraya River) 방콕을 가로 질러 흐르는 태국에서 가장 큰 강으로 곡창지대를 거쳐 흐른다. 그리고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물이 범람하는 일이 없다고 한다. 예전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활기 찼었는데 지금은 관광객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새벽사원 짜오프라야 강에서 바라 본 방콕 시내 짜오프라야 강에서 보이는 수상 가옥들 물빛이 탁해 보이지만 색깔과 달리 물은 깨끗하다고 한다. 오염이 안 된 흙탕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태국 국기와 황색기 마당은 없지만 짜투리 공간을 이용한 화분 가꾸기 낡은 집과 달리 최근에 지은 듯한 제법 깨끗한 집으로 현관도 제법 갖추고 있다. 수상가옥들 사이로 오고가는 상인 전봇대를 짚고 있는 상인~ 태국에서는 전봇대가 사각형으로 생겼는데 뱀이 올라가지 못하게 하려는 이유에서다. 그.. 더보기 [태국-방콕] ALL SEASONS GOLD ORCHID BANGKOK HOTEL 방콕에서 1박하게 된 ALL SEASONS GOLD ORCHID BANGKOK HOTEL이다. 큰 도시답게 창밖으로 불빛도 보인다. 1층에 객실이 많이 없는 탓에 우리 일행은 3개 층에 나누어서 투숙하게 되었다. 투숙한 날 아시안컵 이란과 한국의 축기 경기가 있어서 피곤한 가운데서도 관람했다. 우리나라가 아닌 태국에서 한국의 축기 경기를 보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결국 윤빛가람의 골로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게 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아~ 정말 기쁘고 뜻깊은 밤이다. 방이 아담하고 깨끗하다. 처음에는 전기 사용법을 몰라 TV를 시청하지 못했다. 콘센트가 2개가 보이는데 두 군데의 전기를 사용하려면 침대 머리맡에서 조절해야 쓸 수 있다. 안쓰는 전기제품을 콘센트를 뽑지 않고도 절전할 수 있어서 좋은 .. 더보기 [태국-파타야] 호랑이 공원 호랑이 공원은 학생들의 학습체험장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특별히 기대하고 가면 실망할 수 있지만 결국은 기념 사진 한 장 찍기 위해 들르는 곳이다. 여기에서는 호랑이, 악어, 돼지, 전갈, 우랑우탄, 뱀, 낙타, 사슴을 볼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호랑이 쇼 호랑이 불쇼 우리 안에 있는 새끼 호랑이 한 우리 안에 있는 새끼 돼지와 호랑이 한 식구처럼 단잠에 빠져 있다. 새끼 호랑이가 돼지의 젖을 먹는다. 돼지와 호랑이의 이상한(?) 관계이다. 너무나도 자연스러워 별로 충격적이지도 않다. 악어가 교육받는 모습을 본 떠 만든 모형 물가에서 쉬고 있는 악어들~ 악어가 입을 쩍~ 벌리고 있는 것은 더위 때문이라고 한다. 사람과 악어가 만드는 쇼~ 뱀과 사슴 사진을 찍게 되면 팁을 주어야 한다. 전갈 소녀 .. 더보기 [태국-방콕] 세계 최대 규모의 로얄드래곤 식당 세계 최대 규모로 기네스북에 오른 식당으로 롤러 스케이트를 타고 밧줄을 타고 음식을 서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식당이 넓어서 빨리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것 같다. 옛날에는 로얄드래곤 식당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식당 안이 꽉찼다는데 현재는 옛날 명성과 달리 비어있는 테이블과 홀이 많아 보였다. 손님이 줄어들다 보니 음식맛은 예전만 못하다고 한다. 로얄드래곤 식당 입구 안으로 들어서면 인공 연못이 보인다. 롤러 스케이트를 탄 직원도 있고 그냥 걸어다니는 직원도 있다. 소규모 모임장소 태국 전통 무용 공연 야외식당 전반적으로 어두워서 조금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든다. 와이어에 몸을 의지한채 음식을 배달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순식간에 지나가는 바람에 제대로 포착하지 못했다.(노란색 의상) 식당 안.. 더보기 [태국-전통음식] 우리나라 샤브샤브와 비슷한 수끼 태국의 전통음식 수끼를 먹기 위해 도착한 곳이다. 수끼는 육수에 신선한 야채와 버섯 그리고 다양한 해산물과 육류를 살짝 데쳐 매콤한 칠리소스에 찍어먹는 태국의 대표음식이다. 또한 수끼는 담백하고 콜레스테롤과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먹는 샤브샤브와 비슷하고 우리 입맛에 잘 맛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파타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동물 모양의 나무들이다. 사시사철 나무가 잘 자라는 환경이어서 태국의 조경 실력은 뛰어나다. 테이블당 4인이 먹을 수 있는 수끼가 미리 준비되어 있다. 조금 늦어진 점심이라 많이 배가 고팠다. 입맛에 잘맞고 거부감이 없는 음식으로 맛이 깔끔하다. 야채와 버섯 등 건더기를 다 먹은 후에 국물에 밥과 계란을 넣고 끓인다. 밥은 우리나라와 달리 끈기가 .. 더보기 [태국-파타야] 파인애플, 망고, 두리안 파인애플 농장으로 고고씽~ 방콕으로 가는 중에 잠깐 들른 곳으로 농장이라고 하지만 관광객에게 보여주기 위한 장소 같다. 우리가 들른 시점은 파인애플이 나오는 시점이 아니라서 더욱 느낌이 없었다. 그래도 파인애플, 망고나무, 두리안 나무가 어떻게 자라는지 볼 수 있었던 계기였다. 이번 태국에서 처음 접하는 두리안은 냄새가 특이해서 차에 갖고 탈 수 없을 정도로 그 냄새가 강한 열매이다.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냄새가 나는 것을 참고 한 번 먹어보았다. 못 먹겠다는 사람도 있고 맛있다는 사람도 있고 취향은 달랐다.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좀더 달라지려나 파인애플과 망고는 그냥 먹어도 단맛으로 먹을 수 있는데 두리안은 단맛이 강하지 않아 냄새 때문에 조금 먹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두리안은 과일이라고 하기에는 굉장.. 더보기 [태국-파타야] 동양 최대의 자연 테마파크 농눅빌리지 농눅빌리지는 할머니의 힘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3000명의 직원이 있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사유농장이다. 약 202만평 규모의 식물과 동물의 조화를 이루는 오락과 휴양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현재는 정부의 도움으로 매일 민속공연과 코끼리쇼가 열린다. 민속공연과 코끼리쇼를 본 후 짧은 시간에 농눅빌리지를 둘러보았는데 둘러보았다기 보다는 전망 좋은 곳에서 기념 사진만 찍고 온 셈이다. 202만평을 하루도 아니고 1시간 안에 둘러보는게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숙박시설을 이용해 며칠 묵으면서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농눅빌리지에서 볼 수 있는 민속공연 농눅빌리지에서 볼 수 있는 코끼리 공연 더보기 [태국-파타야] 코끼리 트래킹 코끼리 등을 타고 한바퀴 도는 체험이다. 코끼리 앞쪽에는 태국인이 앉아있고 뒤에 사람이 걸터앉게 되어있다.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곳에서 우산을 꺼내 건네준다. 나란히 우산을 쓰고 있으면 가이드가 이끄는 데로 앉아 있으면 된다. 처음 올라탔을 때는 무섭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편안하고 적당한 리듬감에 편안해진다. 코끼리 트래킹을 즐기는 우리 일행들~ 우리를 태운 태국인 가이드~ 코끼리 등 위에서 한 컷~ 태국은 북쪽으로 가야만 높은 산을 볼 수 있는데 파타야에서는 산을 거의 볼 수 없다. 그래서 멀리 조그만 산 하나를 발견하고는 코끼리 등에서 한 컷 찍었다. 코끼리 등 위에서 코끼리 꼬리 털로 만든 반지를 파는데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코끼리 꼬리털은 철사줄처럼 굵고 뻣뻣하다. 1개 3,000.. 더보기 [태국-파타야] 물이 깨끗하고 해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산호섬 산호섬에서는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윈드서핑, 수상스키, 제트보트, 패러세일링 등 해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우리 일행은 주로 수영을 하면서 산호섬에서 시간을 보냈다. 바다는 잔모래와 산호가루로 이루어져 있어서 부드러웠다. 특히 무좀이 있는 사람들은 모래바닥에 발을 많이 비벼주면 효과가 있단다. 그리고 물놀이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2시간 마다 발라 주어야 효과가 있다. 산호섬은 해변을 따라 토산품에서부터 물놀이 용품, 의류 등과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즐비한데 이곳에서는 바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트가 없다면 달러보다는 우리나라 원화를 알아주기 때문에 원화를 쓰는 게 유리하다. 태국에서 특이한 점 중에 하나는 생선이나 고기가 잘 상하지 않는다. 버스로 이동 중 비닐 봉투에 담은 고기를 .. 더보기 [태국-낙하산체험] 산호섬으로 가기 위해 오전에 출발했다. 가이드의 말로는 태국은 사람보다는 차 우선이기 때문에 찻길를 건널 때는 사방을 보고 건너라고 했다. 그리고 현장에 도착해서 샌달이나 모자를 파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시하고 일단 찻길을 건너서 따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라고 했다. 배를 타야 하기 때문에 상인들과 말을 섞다보면 일행과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있다. 생각보다 이른 오전이라 물건을 파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길을 건넌 후에 일행 몇명이 신발과 모자를 구입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우리 일행의 사진을 찍은 태국인이 기다린다. 언제 찍었는지 모르는 사진도 있고 대놓고 찍은 사진도 있다. 사진 찾을 사람은 돈을 지불하고 찾아야 한다. 태국 여행중 이런 일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처음에는 돈을 지불했지만 .. 더보기 [태국-촐찬 파타야 리조트] 촐찬 파타야 리조트(Cholchan Pattaya Resort) 파타야 북쪽에 위치한 호텔로 총 객실 550실의 대규모 호텔이다. 3박 5일간의 태국 여행기간 동안 이틀 머물던 곳이다. 촐찬 파타야 호텔의 입구 코끼리상 태국의 지도를 보면 코끼리를 닮아있는데 이 나라에서는 코끼리가 의미있는 동물이다. 태국의 국기 중앙의 청색 부분은 국가원수인 국왕을 의미하고, 다음의 흰색은 종교를, 제일 바깥쪽의 붉은색은 타이족을 나타낸다. 즉, 태국을 구성하고 있는 국왕, 종교, 국민을 표현하며 국민들이 종교를 정신적 바탕으로 하여 국왕을 수호하고 있는 태국의 현실을 나타낸다. 침실내부 욕실 칫솔과 치약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 여행시 따로 준비해야 한다. 욕실용품 양치용 물컵 14층 객실에서 본 식당 오전 6시부터 식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