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러스트 거장전 - 코엑스 전시

전시기간 : 2009. 6월 27일(토)~8월 23일(일) 특별 전시장 / 휴관일 없음

세계 최고 일러스트 거장의 원화전이 코엑스 특별 전시장에서 열린다
12개국의 50명, 400여 점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주말과 방학중이라 엄마와 아이들이 많이 보인다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코너에는 그림 속의 주인공을 제작해 공중에 띄어 놓았다

1관에서는 작가의 원화 위주로 전시해 놓았다. 사진은 찍을 수 있으며 후레쉬만 터뜨리지 않으면 된다

대표 참여작가
이슈트반 바녀이, 로버트 잉펜, 세르주 블로크, 존 버닝햄, 앤서니 브라운, 헬린 옥슨버리, 아니타 제람,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에르베 튈레, 제럴드 맥더멋, 알렉산드로 산나, 티보르 카르파티, 아라이 료지, 폴리 던바, 바바라 매클린톡, 솔로타레프 등 해외 작가와 국내 작가들이 참여

2관의 한 귀퉁이에 설치해 놓았는데 보이는 곳곳에 그림들로 가득하다

나도 한 번 안으로 들어와 봤다

주로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놓았다

한쪽 벽면을 채운 엽서 크기의 원화 그림들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는 학생

직접 볼 수도 만질 수도 있게 곳곳에 그림 동화책을 배치해 놓았다

부대시설로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해외 유명 출판사들의 그림책과 일러스트 원서를
만나 볼 수도 있고 구매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시장 외벽을 장식한 작가와 그림들

그림도록과 전시장 도록을 구매할 수 있다. 표지는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격은 7,000원이다


다음은 작가들의 책을 찾아보았는데 검색이 안 되는 분들이 있어 검색이 되는 작가의 책 일부를 보자

이슈트반 바녀이(상상 이상, 이게 다일까?), 세르주 블로크(식물에겐 비밀이 있어요, 레옹의 유치원 일기),
로버트 잉펜(꿈지기 아저씨), 바바라 매클린톡(아델과 사이먼), 폴리 던바(친구가 되어줘!),
존 버닝햄(지각대장 존), 앤서니 브라운(고릴라), 헬린 옥슨버리(이만큼 컸어요), 아니타 제람(우리 모두 다 함께),
제럴드 맥더멋(거미 아난시), 크리스티앙 볼츠(나비 엄마의 손길), 알렉산드로 산나(빨간 모자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