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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1년 3월 26일~5월 22일
장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카쉬가 찍은 사진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새롭게 인물사진의 묘미를 감상하는 시간이었다.
전체적으로 흑백의 사진으로 채워져 있고 일부 컬러사진과 인물이 아닌 사진도 볼 수 있다.
유명인의 사진을 주로 전시하고 있지만 몇점은 일반인의 사진도 걸려있다.
평범한 일반인도 카쉬의 손을 거치면 비범이 된다.
흑백사진은 컬러사진에서 볼 수 없는 디테일이 살아있다.
흑백사진만이 존재했던 예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느낌이 아닌
현재 실존하는 사람들처럼 친근하고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이 느껴진다.
카쉬는 그 사람의 내면과 영혼에 담긴 위대함을 찍어내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으며
카쉬의 시각으로 본 인물들의 이미지가 더욱 그 사람다운 느낌으로 다가온 느낌이다.
왠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는데
카쉬가 찍은 인물들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림인지 가늠할 수 있게 해주는 느낌이다.
오히려 카쉬의 사진속 주인공들은 자기다움으로 살아있다.
그리고 14살의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사진도 감상할 수 있다.
장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카쉬가 찍은 사진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새롭게 인물사진의 묘미를 감상하는 시간이었다.
전체적으로 흑백의 사진으로 채워져 있고 일부 컬러사진과 인물이 아닌 사진도 볼 수 있다.
유명인의 사진을 주로 전시하고 있지만 몇점은 일반인의 사진도 걸려있다.
평범한 일반인도 카쉬의 손을 거치면 비범이 된다.
흑백사진은 컬러사진에서 볼 수 없는 디테일이 살아있다.
흑백사진만이 존재했던 예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느낌이 아닌
현재 실존하는 사람들처럼 친근하고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이 느껴진다.
카쉬는 그 사람의 내면과 영혼에 담긴 위대함을 찍어내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으며
카쉬의 시각으로 본 인물들의 이미지가 더욱 그 사람다운 느낌으로 다가온 느낌이다.
왠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는데
카쉬가 찍은 인물들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림인지 가늠할 수 있게 해주는 느낌이다.
오히려 카쉬의 사진속 주인공들은 자기다움으로 살아있다.
그리고 14살의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사진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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