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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놓은 묵만 얻어 먹다가 도토리가 생겨서 처음으로 도토리 가루 만들기에 도전하기로 했다.
요즘에는 손이 많이 가는 이유로 집에서 만들지 않고 주로 가루를 사다가 도토리묵을 만들거나 사다 먹는다.
도토리가 얼마되지 않았더라면 시도조차 해보지 못했을텐데 엄마의 도움으로 해 보기로 했다.
요즘에는 손이 많이 가는 이유로 집에서 만들지 않고 주로 가루를 사다가 도토리묵을 만들거나 사다 먹는다.
도토리가 얼마되지 않았더라면 시도조차 해보지 못했을텐데 엄마의 도움으로 해 보기로 했다.
도토리를 모아서 햇볕에 말린다
며칠 동안 햇볕에 말린 도토리는 껍질 벗기기 좋게 벌어진다.
떪은 맛을 없애기 위해서 물에 담가 놓는다
보통은 4~5일 담가 놓는데 그 이상 담가 놓아도 괜찮은 것 같다.
도토리를 담가 놓는 동안 물을 여러번 갈아준다.
그리고 찬바람이 불때 해야 도토리 가루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방앗간에서 갈아온 도토리 가루와 물을 희석시킨다
양이 많아서 방앗간에서 갈아왔다.
작년에는 도토리 갈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올해는 많이 줄었다고 한다.
동네마다 방앗간에서 도토리를 갈아주는 곳과 갈아주지 않는 곳이 있는데
이점은 확인하고 하는게 덜 불편할듯.
집에서 믹서기로 갈기도 한다는데 도토리 가루도 많이 나오지도 않고
방앗간에서는 5~10분이면 될 것을 집에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도토리 찌꺼기를 걸러내기 위해서 많은 물이 필요하다.
찌꺼기를 걸러내기 위해 채에 받치는 작업을 여러번 반복한다
도토리 양에 따라 큰그릇을 여러개 준비해야 한다.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해야 한다.
그릇을 옮겨가며 고운 가루가 나올 때까지 계속한다
받치는 채도 굵고 가는 채 두가지로 준비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명자루에 넣고 물을 뺐다.
찌꺼기가 많이 남으면 앙금이 잘 생기지 않는다.
채에 받치고 난 도토리 찌꺼기
생각보다 많은 양의 찌꺼기가 나온다.
앙금이 잘생기도록 물을 좀더 넣어 준다
물위에 허옇게 보이는 것이 밑으로 가라앉아야 된다.
그릇에 가라앉은 앙금 덩어리를 따뜻한 곳에 고루펴서 말린다
방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무명천으로 깐다음 가루를 넓게 펴서 말린다.
며칠 동안 햇볕에 말린 도토리는 껍질 벗기기 좋게 벌어진다.
떪은 맛을 없애기 위해서 물에 담가 놓는다
보통은 4~5일 담가 놓는데 그 이상 담가 놓아도 괜찮은 것 같다.
도토리를 담가 놓는 동안 물을 여러번 갈아준다.
그리고 찬바람이 불때 해야 도토리 가루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방앗간에서 갈아온 도토리 가루와 물을 희석시킨다
양이 많아서 방앗간에서 갈아왔다.
작년에는 도토리 갈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올해는 많이 줄었다고 한다.
동네마다 방앗간에서 도토리를 갈아주는 곳과 갈아주지 않는 곳이 있는데
이점은 확인하고 하는게 덜 불편할듯.
집에서 믹서기로 갈기도 한다는데 도토리 가루도 많이 나오지도 않고
방앗간에서는 5~10분이면 될 것을 집에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도토리 찌꺼기를 걸러내기 위해서 많은 물이 필요하다.
찌꺼기를 걸러내기 위해 채에 받치는 작업을 여러번 반복한다
도토리 양에 따라 큰그릇을 여러개 준비해야 한다.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해야 한다.
그릇을 옮겨가며 고운 가루가 나올 때까지 계속한다
받치는 채도 굵고 가는 채 두가지로 준비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명자루에 넣고 물을 뺐다.
찌꺼기가 많이 남으면 앙금이 잘 생기지 않는다.
채에 받치고 난 도토리 찌꺼기
생각보다 많은 양의 찌꺼기가 나온다.
앙금이 잘생기도록 물을 좀더 넣어 준다
물위에 허옇게 보이는 것이 밑으로 가라앉아야 된다.
그릇에 가라앉은 앙금 덩어리를 따뜻한 곳에 고루펴서 말린다
방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무명천으로 깐다음 가루를 넓게 펴서 말린다.
드디어 완성된 도토리 가루~
언제나 해보지 못한 상태에서는 어렵다. 그러나 이렇게 실습을 한번하면 다음에는 쉬울 것 같다.
몸을 움직여서 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내손으로 만들었다는 뿌듯함은 오래갈 듯~
도토리 가루는 냉동실에 보관하면 되고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쓰면 될 듯~
다음에는 도토리묵 만들기에 도전해야 겠다.
몸을 움직여서 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내손으로 만들었다는 뿌듯함은 오래갈 듯~
도토리 가루는 냉동실에 보관하면 되고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쓰면 될 듯~
다음에는 도토리묵 만들기에 도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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