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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듣던 그 부일식당에서 산채백반을 먹었다.
가짓수가 많아서 나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같은 곳이다.
기회 있으면 한번 먹어보라고 했지만 기회가 없어 아쉬었다.
이제서야 부일식당에서 산채백반을 먹게 되었다.
- 강원 평창군 진부면 진부중앙로 98 / 전화 335-7232
식당 입구의 부일식당 간판
부일식당 메뉴(산채백반 만원, 더덕구이 만원, 코다리 8천원)
부일식당 별관
드디어 백반이 나왔다.
사람수에 따라 반찬의 양을 조절해서 주는데 필요하면 더 달라고 하면 된다.
나물들을 먹어보니 익숙한 맛이 난다.
1~2가지는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두부조림이 먹음직스럽다.
된장찌게
추가로 주문한 코다리
양념장을 말라서 구운게 아니라 살짝 구워서 그 위에 소스를 바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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