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창 맛집] 50년 전통의 부일식당에서 산채백반을 먹다 말로듣던 그 부일식당에서 산채백반을 먹었다.가짓수가 많아서 나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같은 곳이다.기회 있으면 한번 먹어보라고 했지만 기회가 없어 아쉬었다.이제서야 부일식당에서 산채백반을 먹게 되었다. 강원 평창군 진부면 진부중앙로 98 / 전화 335-7232식당 입구의 부일식당 간판 부일식당 메뉴(산채백반 만원, 더덕구이 만원, 코다리 8천원) 부일식당 별관 드디어 백반이 나왔다.사람수에 따라 반찬의 양을 조절해서 주는데 필요하면 더 달라고 하면 된다.나물들을 먹어보니 익숙한 맛이 난다.1~2가지는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두부조림이 먹음직스럽다. 된장찌게 추가로 주문한 코다리 양념장을 말라서 구운게 아니라 살짝 구워서 그 위에 소스를 바른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