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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길에서 마주한 회화나무로 보호수라는 푯말이 없었다면 그냥 큰나무인가 생각하고 지나쳤을 것이다.
수령이 오래된 나무라서 그런지 특별관리 대상인 나무인가보다.
수령이 오래된 나무라서 그런지 특별관리 대상인 나무인가보다.
나무 속에 시멘트로 채워져 있고, 지지대가 세워져 있다.
큰 나무에 비해 울창해 보이지는 않는다.
나무 전체를 사진에 담고 보니 기운찬 맛이 없는 대신 기품이 있어 보인다.
회화나무는 크게 자라는 나무로 천년은 족히 사는 나무이다.
나뭇가지는 제멋대로 자라는데 이를 두고 학자의 기개를 상징한다 하여 학자수 나무라고도 한다.
회화나무는 잡귀가 붙지 않는 나무라고 믿어서인지
회화나무 세 그루를 집안에 심어두면 복이 온다고 알려져있다.
나뭇가지는 제멋대로 자라는데 이를 두고 학자의 기개를 상징한다 하여 학자수 나무라고도 한다.
회화나무는 잡귀가 붙지 않는 나무라고 믿어서인지
회화나무 세 그루를 집안에 심어두면 복이 온다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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