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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ㄴ

[네르테라] 주황색의 열매가 다닥다닥 네르테라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메리카 원산의 꼭두서니과(Rubiaceae) 식물이다. 우리나라에는 2011년 오렌지색, 흰색, 노랑색 3품종이 등록되었다. 가는 줄기는 퍼지면서 잘 분지하고 심장모양의 작은 잎들이 수북하게 덮는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0.5cm 정도의 작은 오렌지색 열매가 아름답게 달리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꽃으로서 분화로 주로 이용한다. 최근에는 흰색과 노랑색 열매 품종도 유통되고 있다. 반그늘의 조금 습한 조건을 좋아한다. 여름철에는 서늘한 조건에서 건조하지 않게 관리한다. 겨울철에는 0도 이상을 유지해준다. 더보기
[노루오줌] Astilbe chinensis var. davidii 큰노루오줌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냇가나 습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30∼70cm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짧게 벋으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갈색의 긴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2∼3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다. 작은잎은 긴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고 길이 2∼8cm이다. 끝은 뾰족하며 밑은 뭉뚝하거나 심장 모양이고 때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붉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핀다. 길이 30cm 정도의 원추꽃차례로 줄기 끝에 달리며 짧은 털이 난다. 화관은 작고 꽃잎은 5개로 줄 모양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달걀 모양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9∼10월에 익는다. 끝이 2개로 갈라지며 길이 3∼4mm이다. 어린순은.. 더보기
네오마리카 그라실리스(Neomarica gracilis) 붓꽃과의 일종으로 흰색의 꽃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쭉뻗은 흰 꽃잎과 정중앙의 말아올린 꽃잎에서 도도함이 느껴진다. 더보기
[낙상홍] 붉은 열매가 달리는 6월에 연분홍색 꽃이 피고, 열매는 11월에 붉게 익어 겨울까지 남아있어 관상가치가 높다. 더보기
[남천] 재앙을 물리친다는 난전이라는 말의 음이 변해서 남천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유로 옛날에는 잡귀를 쫓는다는 의미로 담장 옆에 심었다고 한다. 그러나 요즘에는 공해에도 강하고 꽃과 열매가 예뻐서 많이 심는다. 더보기
필카로 찍은 노랑제비꽃 제비꽃 중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자라는 노랑제비꽃... 더보기
노루귀 한택식물원 촬영 줄기에 나는 솜털과 연한 꽃색깔이 푸근함을 자아낸다 더보기
능소화 7 월 집주변에서 촬영 처음 충청도를 지날 때 멀리서 본 주황색 꽃이 유난히 눈에 띄였는데 요즘은 서울, 경기 주변 곳곳에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더보기
나팔꽃 집주변에서 촬영 나팔처럼 생겨서 나팔꽃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