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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은화] 엑소(EXO) 공식 기념 메달(일반형) 엑소(EXO) 공식 기념 메달(일반형)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에서 엑소 기념 은메달 예약을 받고 있다. 메달을 받으려면 1달이상을 기다려야 하는데 실물이 어떻게 나올지 몹시 궁금해진다. 한국조폐공사 / 은 Ag 99.9% / 28mm / 15.5g / 각 82.500원 더보기
원숭이난[Monkey ochid] 원숭이 닮은 희귀란 2015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만난 원숭이를 닮은 희귀한 원숭이난 더보기
[수선화] 집에 핀 노란색의 꽃 봄이 되니 노랗게 핀 수선화가 눈길을 끈다. 작고 앙증맞은 노란 수선화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 찍으려고 나도 같이 숙인다. 찍어놓고 보니 꽃이 참 예쁘다. 간결하고 곧게 벋은 모습이 멋지다. 얼어죽지 않고 겨울을 잘 넘겨준다면 내년에도 또 볼 수 있겠지. 더보기
[장수동 은행나무]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2호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장수동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8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30m, 둘레 8.6m이다. 5개의 가지가 균형을 이루며 뻗어있어 아름다운 모습을 이룬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마을 사람들이 집안에 액운이나 돌림병이 돌면 나무에 제물을 차려놓고 정성을 드려 빌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10년 전 만해도 해마다 7월과 10월에 제사를 지내면서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했다고 한다. 장수동의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 더보기
[전시] 키아프에 다녀오다 지난 10월 3일 [KIAF2013 (2013한국국제아트페어)]에 다녀왔다. 오전 11시에 입장인데, 입장하기 전부터 표를 예매하기 위해 줄을 길게 늘어섰다. 다행히 나는 VIP티켓을 가지고 있어서 줄서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A, B홀에서 전시를 하는데 생각보다 넓고 참가한 화랑과 작가들이 많았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틀에 걸쳐서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티켓을 예매하면 하루에 다 둘러봐야 하지만 VIP티켓은 전시 기간내 언제든지 재입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전시장이 넓어 끼니는 든든하게 챙겨먹고 가던가 간식을 가방에 넣어 가는 것이 좋다. 안에서는 음료를 마실 수는 있지만 음식을 먹을 수 없어서 전시를 둘러보고 나서야 밥을 먹을 수 있다. 체력이 있어야 그림도 꼼꼼하게 볼 수 있다. .. 더보기
2013 한국국제아트페어(KIAF2013) 개최합니다 (사)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의 아트마켓인 2013 한국국제아트페어(KIAF2013)가 10월 3일(목)부터 7일(월)까지 코엑스 A,B 홀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KIAF2013에 주빈국으로 독일이 선정되어 독일 현대미술의 다양함을 소개하여 침체된 미술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입니다. 행사명 KIAF2013 (2013한국국제아트페어) 기간 2013. 10. 3(목) - 7(월) 5일간 개막식 2013. 10. 2(수) 오후 5시 코엑스 1층 홀 A입구 VIP/PRESS프리뷰 2013. 10. 2(수) 오후 3시 - 오후 8시 관람시간 2013.10. 3(목) - 6(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오후 7시까지 입장가능) 2013.10. 7(월) 오전 11시 - 오후 5.. 더보기
[니콘 d700] 두달 사용후기 [니콘 d700] 두달 사용후기 [니콘 d700]을 구매후 두달이 지났다. 처음에는 카메라가 익숙하지 않아 사진이 밋밋하기만 했다. 컴팩트 디카에 익숙해 있던터라 몇가지의 설정만으로 사진이 잘 나올줄 알았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다르게 컴팩트 디카와 비교해서 설정해야 할 사항이 많고 익혀야 할 것들이 많았다. 단순히 몇가지 설정만으로는 내가 원하는 정도의 사진이 나오지 않아 [니콘 d700]을 구입한 것에 실망을 했었다. 하지만 사진찍기를 다시 배운다는 각오로 다시 도전을 했다. 우선 [니콘 d700]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사용설명서를 최대한 정독을 하면서 내가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읽었다. 이해가 되지 않으면 카메라를 옆에 두고 사용해 보면서 익혔다. 우여곡절 끝에 두달 .. 더보기
[영화] 팜플렛 모음 내가 다니던 사무실 주변에는 여러개의 극장들이 있던 곳이었다. 그래서 그 주변을 지나거나 하면 한두장씩 갖고 오곤 했다. 한 두장 여기저기 있던 것들을 한곳에 모아서 보니 나름 많아 보인다. 영화 팜플렛을 모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모은 것이 아니라 쌓아놓고 버리지 않아 모이게 된 것 뿐이다. 그런 세월이 조금 길었던 것 뿐이다. 1980년대에서부터 최근 2000년대까지의 영화 팜플렛이 보이는 것을 보면 뭔가 내손에 들어오면 쉽게 버리지 못하는 습관이 있는 것같다. 영화관에 가서 직접 본 영화는 몇편이 없고 이렇게 홍보물로만 그때의 영화을 대신하고 있다. 지금은 사무실 근처 영화관이 사라졌다. 그래서 팜플렛 모으기도 중단되었다. 영화관을 지날 때면 줄을 서서 표을 사던 사람들로 붐볐는데 이제는 영화관과 암표.. 더보기
[풍년화] 한해 농사 점치는 풍년화 풍년화는 겨울에 꽃이 피는 나무로 유명하다. 특히 미국풍년화는 초겨울 첫 얼음이 얼면 꽃이 피기 시작하여 온도가 영하로 떨어질 때 꽃이 더욱 탐스럽다. 우리나라의 서울 지방에서 2월이면 이미 꽃이 피고 남부 지방에서는 1월 말에 꽃을 활짝 피운다. 이때는 모든 식물이 꽃이 없을 때여서 더욱 신비롭게 보인다. 겨울에 꽃이 피는 동백이라 해도 1월에는 여간해서 꽃을 보기 힘들고, 또 눈 속에서 꽃이 핀다는 설중매라 해도 3월에야 꽃이 피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풍년화는 겨울 찬바람을 맞으며 노란색 또는 붉은색 꽃을 피우는 신비한 나무이다. 이 나무의 꽃이 일제히 피면 그해에 풍년이 든다고 알려져 있다. 그것은 이 나무가 기후에 민감해서 눈이 많이 내리고 비교적 따뜻한 해는 물이 풍부하여 풍년이 들것을 확실.. 더보기
[찔레꽃] 장미를 닮았으나 소박해서 친근한 꽃 찔레꽃은 가시가 많아서 잡으려고 하면 찔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장미과에 속한 찔레꽃은 장미의 사촌이라고 하기에는 소박하게 생긴 꽃이다. 잎사귀는 장미와 닮았지만 꽃은 흰색이라 그런지 화려한 맛은 없다. 꽃이 활짝 피면 수술의 색깔이 처음에는 노랑색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수술의 색깔이 거무스름하게 변해간다. 가을이 되면 꽃의 색깔과 달리 붉은색의 열매가 달린다. 붉은색의 찔레꽃 열매 더보기
구름이 예쁜 5월의 하늘 2010.5.26 주말부터 흐리고 비가 내려서 어제까지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수요일이 되어서야 날씨가 화창하게 개었다. 파란하늘을 오랜만에 보는 느낌이다. 파란하늘을 캔버스 삼아 구름이 멋스런 그림을 연출했다.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사진에 옮겨보았다. 눈으로 보는 것을 제대로 옮기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오늘 하늘을 본 사람들이라면 그 느낌을 충분이 느꼈으리라 믿는다. 오늘 가시거리 35km이며 13년만의 처음이라고 한다. 아래의 사진은 행주산성 주변에서 찍은 것이다. 다음은 당산역에서 바라 본 풍경이다. 멀리 남산타워와 국회의사당이 보이며 당산철교와 북한산도 가까이 보인다. 그리고 한강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보인다. 파란하늘 하나로 한 장의 엽서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더보기
나무의 줄기가 독특한 화살나무 화살모양의 코르크 날개와 가을의 단풍이 매혹적인 나무이다. 전국 산야에서 자생하며 건조에 매우 강하다. 5월에 5mm 정도의 매우 작은 황록색의 꽃을 피우고 가을에 붉은 열매를 맺는다. 더보기
병모양으로 생긴 병꽃나무 병모양으로 생긴 특이한 꽃은 끝이 5개로 갈라지며 황록색에서 적색으로 변한다. 성장속도가 빠른 편이며 2~3m 정도로 자란다. 붉은병꽃나무 더보기
메발톱꽃 집에서 자라는 보라색, 붉은색, 자주색, 분홍색의 매발톱꽃들이다. 피는 시기는 꽃색깔마다 조금씩 다르며 가장 먼저 피는 꽃은 보라색 매발톱꽃이다. 그리고 색깔별로 꽃 모양도 조금씩 다른것 같다. 여러 색깔의 꽃들을 같이 심으면 변종이 나온다고 하니 다음해를 기다려봐야겠다. 어떤 변이가 일어난 꽃들이 피려나... 그러고 보니 분홍색 매발톱꽃은 올해 처음 본것 같은데... 혹시 작년에 잠깐 피고 졌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다음에 꼭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 매발톱꽃 잎 매발톱꽃 열매 더보기
둥글레 수수하나 기품이 느껴지는 둥들레 여지껏 흰색의 꽃을 피우는 줄 알고 있었는데 초록색의 물감을 빨아들인 듯한 꽃봉우리 그리고 질서 정연하게 피어나는 꽃과 자주색의 조합이 더 없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더보기
로벨리아 에리누스 3개의 커다란 꽃잎 위에 2개의 작은 꽃잎이 달려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중앙에 위치한 2개의 꽃잎은 문의 수문장같이 나란히 줄맞춰 서있는 모습이다. 가운데 흰색과 노란점의 포인트가 없었더라면 조금은 밋밋한 꽃처럼 보였을 것 같다. 더보기
라임제라늄 분홍색의 꽃을 피우는 라임제라늄 한 개의 꽃대에 여러 송이의 꽃을 피운다. 꽃수술이 낚시바늘처럼 생겼는데 뭘 잡으려고 이렇게 생겼을까... 아래의 꽃잎에는 무늬가 없고 윗쪽 꽃잎 두장에는 진한 자주색의 무늬가 있는데 꽃이 더 아름답게 돋보이는 효과가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