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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꽃

[개연-남개연꽃] Nuphar japonicus 꽃의 이름이 명확하지 않아 일반적인 구분법을 정리해 보았다. 개연 : 꽃의 암술이 노란색이고 잎이 물밖으로 나와있다. 남개연 : 꽃의 암술 가운데 부분이 붉은색이고 잎은 수면에 떠있다. 외개연 : 꽃의 암술이 노란색이고 잎은 수면에 떠있다. 더보기
[기린초] Sedum kamtschaticum 기린초는 돌나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 일본, 중국, 동시베리아 등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 산의 바위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굵은 뿌리줄기에서 여러 개가 나온다. 키는 약 15-30센티미터로 몸에 털이 없으며, 잎은 어긋난다. 잎에는 살이 많으며, 잎 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가 나 있다. 꽃은 노란색을 띠며, 6-7월에 원줄기 끝에서 무리지어 핀다. 더보기
[땅콩] peanut 땅콩은 잎이 나오는 잎겨드랑이에서 노란색의 꽃을 피우는데 독특하게 열매가 땅속에서 여문다. 땅콩을 일컫는 영어 이름에는 견과를 나타내는 'nut'라는 낱말이 들어 있으나 땅콩은 견과가 아니다. 소의 간보다 단백질·무기물 및 비타민이 더 풍부하고, 크림보다 지방이 많으며, 설탕보다 칼로리가 높은 농축식품이다. 더보기
[여주] Balsam Pear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아시아 열대지방에 분포한다. 꽃은 황색이고, 줄기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건을 감아서 올라간다. 어린 열매와 종피는 식용으로, 종자는 약용으로 쓴다. 더보기
[어리연꽃] Nymphoides indica 용담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물풀. 잎은 둥근 심장 모양으로, 물위에 떠 있으며, 8월에 흰 바탕에 속이 노란 꽃이 핀다. 못이나 도랑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더보기
[헬리크리섬(밀짚꽃)]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높이가 60~9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줄기밑에 달린 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줄기 중간에 달린 잎은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다. 꽃말 : 정열 더보기
[암대극] Euphorbia jolkini 대극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40~80센티미터이다. 잎은 길둥근꼴이며 어긋나고, 5월에 황록색 꽃이 줄기 끝에 달린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겉에 돌기가 있다. 바닷가의 암석 지대에서 난다. 우리나라, 일본, 대만에 분포한다. 더보기
[원추리] 녹음이 짙어지는 여름이 다가오면 유독 눈에 들어오는 꽃이 있다. 키도 제법 크고 바람에 살랑살랑 거리며 두팔 벌려 달려와 내게 속삭여 줄 것 같다. 더보기
[생명력 강한 민들레] 생명력 강한 민들레는 뿌리내릴 땅만 있으면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 한번 뿌리내린 민들레는 여간해서 잘 뽑히지 않을만큼 땅 깊숙히 뿌리를 내린다. 민들레 잎을 꺽어보면 흰색의 진액이 나오는데 조금 지나면 진액묻은 손이 끈적끈적해진다. 웰빙바람을 타고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민들레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는데 간단하게 먹는 방법으로는 새순이 나오면 뜯어다가 깨끗히 씻은 다음 쌈으로 먹으면 좋다. 맛은 쓴데 쓴 맛이 길들여지지 않은 사람이라면 순한 다른 야채와 곁들이면 좋을 것 같다. 민들레는 이런 쌉쌀한 맛에 먹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몸에 좋은 것은 쓰다'라는 말을 믿어보자. 더보기
[마타리] 노란꽃의 마타리는 큰 키를 바람에 흔들흔들거리며 요염한 자태를 뽐낸다. 자기가 제일 예쁘다는 말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 더보기
[금작화] 꽃말은 겸손, 청초다. 꽃말의 유래는 왕위를 빼앗으려고 왕을 죽인 왕자가 그 후에 뉘우치고 참회할 때 손에 금작화 가지를 갖고 있었다는 프랑스 전설에서 유래된 것이다. 가지가 안 보일 정도로 빽빽하게 핀 금작화는 단조로운 노란색이지만 화려하게 보인다. 더보기
습지 주변에 많이 서식하는 동의나물 4~5월에 줄기 끝에 대개 2개의 황색의 꽃이 달리는데 꽃잎은 없고 꽃잎처럼 보이는 노란색 꽃받침잎이 5~7장이 난다. 수술이 많으며 독성을 가진 식물로 함부로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산 속 습한 곳이나 습지, 물가 주변에서 자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