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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꽃박람회

[금낭화] 처음 만난 흰색꽃 흰색꽃의 금낭화는 처음 본다. 늘 보던 분홍색의 꽃이 강렬해서 그런지 흰색의 꽃은 볼수록 신기하다. 더보기
[적케일] 노랑색의 꽃을 피우는 노랑색의 적케일꽃 무꽃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꽃이 핀 모습도 같아보인다 더보기
[델피늄] Delphinium 푸른빛의 델피늄 꽃잎은 2~4개, 꽃받침은 5개 아랫부분에 꿀주머니가 있다. 비가 오는날 찍어서 꽃잎이 축쳐진 느낌이 든다. 더보기
레인보우 장미(에콰도르) 2015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만난 레인보우 장미 보고도 믿기지 않는 화려한 장미의 변신 꽃모양은 같아도 꽃색상이 서로 다르게 피는 모습에서 보는 재미가 있다. 더보기
원숭이난[Monkey ochid] 원숭이 닮은 희귀란 2015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만난 원숭이를 닮은 희귀한 원숭이난 더보기
[노루오줌] Astilbe chinensis var. davidii 큰노루오줌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냇가나 습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30∼70cm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짧게 벋으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갈색의 긴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2∼3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다. 작은잎은 긴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고 길이 2∼8cm이다. 끝은 뾰족하며 밑은 뭉뚝하거나 심장 모양이고 때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붉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핀다. 길이 30cm 정도의 원추꽃차례로 줄기 끝에 달리며 짧은 털이 난다. 화관은 작고 꽃잎은 5개로 줄 모양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달걀 모양이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9∼10월에 익는다. 끝이 2개로 갈라지며 길이 3∼4mm이다. 어린순은.. 더보기
[꽃양귀비] 양귀비는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로서 북반구의 온대지방에 분포하며 높이는 50~150cm이다. 양귀비는 꽃이 당나라 최고의 미인이었던 양귀비에 비길 만큼 아름답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양귀비꽃은 4~6월에 빨강, 분홍, 노랑, 주황색 등 여러 가지 색깔로 핀다. 양귀비의 꽃말은 꽃색깔에 따라 다르다. 흰색_잠, 망각 붉은색_위로, 위안, 몽상 자주색_허영, 사치, 환상 개양귀비_약한 사랑, 덧없는 사랑을 의미한다. 익지 않은 열매에 상처를 내어 받은 유즙을 건조한 것이 아편이며, 파파벨, 솜니페람이라고 하는 종류의 아헨양귀비와 목단 양귀비 등은 법률로 재배가 금지된다. 양귀비와 꽃양귀비의 구분법 진짜 양귀비는 식물의 잎에 결각이 심하고 줄기에 털이 하나도 없다. 화초양귀비(개양귀비, 꽃양귀비)는 식.. 더보기
[마아가렛] 잎은 여러갈래로 갈라지며 쑥갓과 비슷하지만 목질이 있으므로 나무쑥갓이라고 부른다. [쑥갓]의 꽃은 노란색으로 흰색과 노란색이 대비되는 [마아가렛]과 구분이 된다. 더보기
[은행잎조팝나무] [은행잎조팝나무]는 키작은 조팝나무의 변이개량종으로 잎 모양이 은행잎을 닮은 아주 예쁜 모습의 조팝나무이다. 은행잎 조팝나무는 풍성하게 꽃이피어 예쁜 수형과 함께 꽃감상도 할 수 있다. 더보기
[체리세이지] 체리와 같은 향을 가지고 있어서 [체리세이지]이다. 꽃이 많이 피어 관상, 조경용으로 좋은 허브중에 하나이다. 세이지는 방부, 항균, 소독, 살균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이지 차는 구취를 방지하고, 잇몸과 이를 튼튼하게 해 주며 치아를 하얗게 만든다 하여 세이지를 양치에 많이 이용하기도 했다. 세이지로 린스하면 머리에서 윤이나고 향이 오래간다 하여 세안제, 목욕제로서도 인기가 높은 편이였다. 7~10월에 적색으로 가지 끝에 층층으로 달린 총상꽃차례이며 위는 돌려난다. 꽃에는 꿀이 있어 꿀벌이 모이는 밀원식물이다. 꽃받침통은 종 모양이고 화관은 길이 1.5∼2cm 로 위아래의 2개의 꽃이 넓은 통부의 선단에 상하 두 입술처럼 갈라지는데, 윗입술은 끝이 파지고 아랫입술은 넓게 3개로 갈라진다... 더보기
[헬리크리섬(밀짚꽃)]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높이가 60~9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줄기밑에 달린 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줄기 중간에 달린 잎은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다. 꽃말 : 정열 더보기
[황금조팝나무] [황금조팝나무]는 잎이 노란색인 것이 특징이다. 잘모르고 보면 잎이 다 누렇게 변한 것이라 느낄 수도 있다. 분홍색의 꽃과 어우러져 화사함을 자아낸다. 더보기
[물망초] forget-me-not 물망초는 물망초속 식물의 총칭으로 라는 꽃말을 가진 유럽의 꽃이다. 14세기 앙리 4세가 자신의문장으로 채택한 꽃으로 유명해져서 이 꽃을 가진 사람은 연인에게 버림 받지 않는다는 설화가 있다. [독일의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도나우강 가운데 있는 섬에서 자라는 이 꽃을 애인에게 꺾어주기 위해 한 청년이 그 섬까지 헤엄을 쳐서 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청년는 그 꽃을 꺾어 가지고 오다가 급류에 휘말리자 가지고 있던 꽃을 애인에게 던져 주고는 ‘나를 잊지 말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녀는 사라진 애인을 생각하면서 일생 동안 그 꽃을 몸에 지니고 살았고. 그래서 꽃말이 가 되었다고 한다. 더보기
[페튜니아] Common Garden Petunia 꽃은 깔때기 모양으로 곱슬곱슬하거나 술이 달리고 주름져 있는데, 순백색에서 짙은 심홍색 또는 자주색까지의 화려한 색을 띠며 바탕색과 대비되는 반점이나 맥 같은 줄무늬가 나타나기도 한다. 홑꽃 변종과 겹꽃 변종도 있다. 잎은 부드럽고 연약하며 미세하고 끈적끈적한 털로 덮여 있다. 엄밀하게는 다년생이지만 대개 1년생으로 자란다. 온대지역 급수와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지만, 그늘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꽃은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핀다. 꽃말 : 사랑의 방해 더보기
[멕시칸세이지] Mexican sage 멕시코가 원산지인 벨벳 느낌의 보라색 꽃을 피우는 [멕시칸세이지] 독특한 색과 모양으로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꽃이다. 또한 생육이 빨라 조경과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더보기
[알리숨(알리섬)] Sweet alyssum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키가 작고 방석 모양으로 자라며 수명이 짧다. 4장의 꽃잎으로 된 꽃은 작고 흰색이며 무리지어 핀다. 원예품종에서는 연보라색, 분홍색, 자주색 꽃이 핀다. 또한 [알리숨]은 냉이꽃과 비슷한데 [애기냉이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꽃말 : 끝없는 슬픔 더보기
[자란] Common Bletilla 한 개의 꽃대에서 5~6개의 보라색 꽃을 피우는 자란은 넓은 잎사이로 당당한 자태로 꽃들을 피워낸다. 또한 꽃잎의 주름은 지나가던 발길을 잡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꽃말 : 서로 잊지 말자 더보기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 2012년 4월 26(목) ~ 5월 13일(일) 고양시 호수공원 해마다 호수공원에서 꽃박람회가 열리지만 이번에는 3년마다 열리는 국제적인 꽃박람회이다. 규모면에서 꽃의 양도 많고 더욱 화려해진 듯하다. 그리고 예전에 비해 전시장을 한곳에 치우치지 않고 여러곳으로 분산 배치해서 꽃구경하는 중간중간 나무그늘에서 쉬기도 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아진 점은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외국꽃들이 화려하고 꽃이 크기 때문에 화단을 조성하기 쉬운점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의 자생종들로 꾸민 화단이 많지 않다는 점과 우리꽃전시관이 너무 볼거리가 적다는 것이다. 국제꽃박람회의 성격을 띠고 하는 박람회이지만 좀더 우리의 꽃을 더많이 더많은 장소에서 보고 싶다. 봄에 이렇게 한자리에서.. 더보기
[이끼용담] 보라색 줄무늬에 시선을 빼기다 화분 가득이 핀 이끼용담 꽃이 소담하다. 전부 꽃이 흰색이라면 소박하겠지만 꽃잎 중앙에 보라빛 줄무늬가 오히려 시선을 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