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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꽃

[목베고니아] 베고니아과(―科 Begoniaceae)에 속하며 약 1,000종의 다육식물로 이루어진 속. 대부분 화려한 꽃이나 잎을 갖고 있어 화분에 심거나 원예용으로 쓰인다. 열대와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이다. 이 속의 독특한 특색은 크기가 서로 다른 4장의 꽃덮이(꽃잎과 꽃받침잎을 합해 부르는 이름)가 쌍으로 달리며, 암꽃의 아래쪽에 3개의 날개가 있다는 것이다. 꽃은 분홍색, 노란색 또는 흰색을 띠며 아래쪽에 같은 색깔을 띠는 씨방이 있다. 잎은 보통 어긋나고 좌우가 같지 않으며 품종에 따라 모양과 색깔이 다양하다. 더보기
[붉은인동]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덩굴식물로 한국전역의 산과 들에 분포한다. 5~6월에 붉은색 꽃이 피고, 열매는 9~10월에 검게 익는다. 잎과 줄기는 이뇨제나 해독제로 사용한다. 꽃말 : 사랑의 인연, 헌신적 사랑 더보기
[일본조팝나무] Japanese Spiraea 장미과로 원산지는 일본이며 한국, 중국 등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주로 관상용으로 키운다. 꽃은 6월경에 피고, 열매는 8~9월경에 결실을 맺는다. 꽃말 : 노련하다 더보기
[체리세이지] 체리와 같은 향을 가지고 있어서 [체리세이지]이다. 꽃이 많이 피어 관상, 조경용으로 좋은 허브중에 하나이다. 세이지는 방부, 항균, 소독, 살균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이지 차는 구취를 방지하고, 잇몸과 이를 튼튼하게 해 주며 치아를 하얗게 만든다 하여 세이지를 양치에 많이 이용하기도 했다. 세이지로 린스하면 머리에서 윤이나고 향이 오래간다 하여 세안제, 목욕제로서도 인기가 높은 편이였다. 7~10월에 적색으로 가지 끝에 층층으로 달린 총상꽃차례이며 위는 돌려난다. 꽃에는 꿀이 있어 꿀벌이 모이는 밀원식물이다. 꽃받침통은 종 모양이고 화관은 길이 1.5∼2cm 로 위아래의 2개의 꽃이 넓은 통부의 선단에 상하 두 입술처럼 갈라지는데, 윗입술은 끝이 파지고 아랫입술은 넓게 3개로 갈라진다... 더보기
[석산] 꽃무릇 석산(石蒜)은 수선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일본이 원산지이며 꽃무릇이라고도 부른다. 산기슭이나 습한 땅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더보기
[백일홍] 어디에서나 잘자라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꽃이다. 꽃잎과 수술의 색깔이 화려하고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넓은 꽃잎 위에 또다른 작은 꽃무리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백일홍은 꽃이 100일 동안 핀다는 의미가 아니라 꽃이 오랫동안 피어있어서 백일홍이라 한다. 더보기
[맨드라미] 닭의 볏처럼 생겨 계두라고도 한다. 옛날에는 담장 밑에 한 두개씩은 심어져 있는 흔한 꽃이었지만 요즘에는 보기 힘든 꽃이 된 것 같다. 대개의 경우 붉은꽃이 주종을 이루지만 품종에 따라 흰색, 홍색, 황색 등 색깔과 모양이 다양하다. 더보기
[칸나] 옛날 인도에 데와더르라라는 악마가 있었는데 붓다가 유명해지자 질투를 했다. 그를 해치려는 목적으로 큰 돌을 가지고 언덕 위에 올라가서 기다리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붓다가 그곳을 지나자 데와더르라라는 돌을 밑으로 굴렸다. 돌이 밑으로 떨어지면서 파편들이 붓다의 다리로 튀었는데 상처를 내면서 피가 났다. 피가 떨어진 그 자리에서 칸나가 피어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더보기
[아마릴리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처음에는 작은 야생화였는데 미국의 원예가들이 지금과 같이 크고 화려한 꽃으로 개량했다. 더보기
[석류꽃] 동양에서는 석류를 오래전부터 포도·무화과와 더불어 중요하게 여겨왔다. 성서에 의하면 솔로몬 왕은 석류과수원을 가지고 있었고, 유대인들이 이집트에서의 편안한 생활을 버리고 황야를 떠돌아다닐 때 그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석류의 시원함을 간절히 바랐다고 한다. 그로부터 수세기가 지난 뒤 예언자 마호메트는 "질투와 증오를 없애려면 석류를 없애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란과 그 주변 국가가 원산지로 생각되지만 오랫동안 지중해 지역에서 두루 심었고 아라비아 반도, 아프가니스탄, 인도에까지 확산되었다. 미국의 따뜻한 지방에서 칠레에 이르는 아메리카 지역에서도 흔히 심고 있다. 다양한 기후조건에서 자랄 수 있지만, 열매가 익는 시기에 온도가 높고 공기가 건조한 곳에서만 좋은 열매가 열린다. 깊고 굵은 롬질의 땅에서 .. 더보기
[영산홍] 철쭉과 산철쭉의 개량종 일본인들이 쳘쭉과 산철쭉을 가지고 오랫동안 개량하여 여러가지의 꽃모양과 색깔을 가진 수백 가지의 품종을 만들었는데 이를 합쳐 부르는 이름이 영산홍이다. 너무 많은 품종과 개념이 확실히 잡히지 않아서 전문가들도 산철쭉과 영산홍을 가지고 구별해 내기 힘들어 한다. 그래서 꽃을 구별하기 보다는 봄철 도심속에서 피는 꽃들을 감상하는 게 최고인 것같다. 더보기
[수레국화] 독일의 국화 독일의 국화로 꽃말은 행복감이다. 여러개의 꽃잎이 하나로 합쳐져서 하나의 꽃으로 된 설상화이다. 줄기 끝에 하나의 꽃이 피며 30~90cm 정도까지 자란다. 꽃 색깔은 흰색, 분홍색, 보라색, 파랑색, 붉은색 등 다양하다. 더보기
메발톱꽃 집에서 자라는 보라색, 붉은색, 자주색, 분홍색의 매발톱꽃들이다. 피는 시기는 꽃색깔마다 조금씩 다르며 가장 먼저 피는 꽃은 보라색 매발톱꽃이다. 그리고 색깔별로 꽃 모양도 조금씩 다른것 같다. 여러 색깔의 꽃들을 같이 심으면 변종이 나온다고 하니 다음해를 기다려봐야겠다. 어떤 변이가 일어난 꽃들이 피려나... 그러고 보니 분홍색 매발톱꽃은 올해 처음 본것 같은데... 혹시 작년에 잠깐 피고 졌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다음에 꼭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 매발톱꽃 잎 매발톱꽃 열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