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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블루데이지] blue daisy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약 80여 종이 있으며 블루마가렛이라고도 불린다. 잎은 타원형이며 긴 꽃자루 위에 꽃이 한송이 핀다. 잎의 윗면은 어두운 녹색이고 밑면은 연한 녹색이다. 줄기는 검붉은 색이고 꽃은 데이지와 비슷한데 주위의 꽃잎은 파랗고 중심부는 노란색이다. 더보기
[리아트리스] blazing star 호수공원내에 피어있는 분홍색의 리아트리스이다. 꽃대 하나가 쭉 올라와서 그 끝에 꽃을 피우는데 그 모습이 젖병을 청소하는 솔 같이 생겼다. 비가 오는 날이 많아서 인지 산책로 옆에 심어져 있는데도 리아트리스가 깨끗해 보인다. 더보기
[민들레] Taraxacum mongolicum 봄이면 들판에 핀 꽃 중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여느 봄꽃에 비해 크기도 크고 노랑색이라 눈에 잘보인다. 오히려 눈에 잘보이면 사람들에 의해 많이 뽑혀서 없어지기 쉬운데 민들레는 짓밟혀도 잘 죽지도 않고 땅속으로 깊게 뿌리내리기 때문에 잘뽑히지도 않는다. 이러한 생존력과 번식력으로 누가 심어놓지도 않았는데 봄이면 들판을 노랗게 물들인다. 민들레 홀씨되어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 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더보기
[마아가렛] 잎은 여러갈래로 갈라지며 쑥갓과 비슷하지만 목질이 있으므로 나무쑥갓이라고 부른다. [쑥갓]의 꽃은 노란색으로 흰색과 노란색이 대비되는 [마아가렛]과 구분이 된다. 더보기
[개망초] 들판이나 길가를 지날 때 가장 많이 보는 꽃 중의 하나이다. 흔하다 보니 이름도 굳이 알고 싶지도 찾아보지도 않게 되는 꽃이다. 하지만 이렇게 소박해 보이는 꽃중에 자세히 살펴보면 그 나름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꽃들이 많다. 또한 이 꽃은 흰색의 꽃잎에 가운데가 노란 것이 흡사 계란후라이를 닮아 재미를 더해 주는 꽃이다. 꽃말 : 화해 더보기
[백일홍] 어디에서나 잘자라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꽃이다. 꽃잎과 수술의 색깔이 화려하고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넓은 꽃잎 위에 또다른 작은 꽃무리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백일홍은 꽃이 100일 동안 핀다는 의미가 아니라 꽃이 오랫동안 피어있어서 백일홍이라 한다. 더보기
[과꽃-추금] 옛날 당나라에 추금이라는 미모가 뛰어난 미망인이 살고 있었다. 원님은 그녀의 미모에 반해 여러 번 유혹하려 했지만 말을 듣지 않았다. 이에 화가난 원님은 추금을 감옥에 가두었다. 그러나 추금은 감옥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았다. 원님은 마지막으로 추금에게 찾아가 열쇠를 건네면서 "마음이 변하면 이 열쇠로 감옥 문을 열고 나오라"고 했다. 하지만 추금은 그 열쇠를 감옥 밖으로 던지버리고 감옥 안에서 죽었다. 다음해 봄 어느날, 추금이 열쇠를 던진 그 자리에서 꽃이 피었는데 사람들은 추금이라고 불렀다. 더보기
[노란색이 강렬한 루드베키아] 여름에 쉽게 볼 수 있는 꽃으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지금은 씨앗이 바람이 날려 야생으로 자라는 것도 많다. 꽃도 크고 강렬한 노란색으로 사람들의 시선이 가는 매력 있는 꽃이다. 더보기
가자니아 남아프리카가 원산이다. 줄기는 옆으로 넘어지기 쉬우며 20~30cm로 자란다. 꽃잎 중앙에 갈색과 흰색의 테가 선명하게 생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