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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종

[적케일] 노랑색의 꽃을 피우는 노랑색의 적케일꽃 무꽃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꽃이 핀 모습도 같아보인다 더보기
[델피늄] Delphinium 푸른빛의 델피늄 꽃잎은 2~4개, 꽃받침은 5개 아랫부분에 꿀주머니가 있다. 비가 오는날 찍어서 꽃잎이 축쳐진 느낌이 든다. 더보기
[수선화] 집에 핀 노란색의 꽃 봄이 되니 노랗게 핀 수선화가 눈길을 끈다. 작고 앙증맞은 노란 수선화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 찍으려고 나도 같이 숙인다. 찍어놓고 보니 꽃이 참 예쁘다. 간결하고 곧게 벋은 모습이 멋지다. 얼어죽지 않고 겨울을 잘 넘겨준다면 내년에도 또 볼 수 있겠지. 더보기
[체리세이지] 체리와 같은 향을 가지고 있어서 [체리세이지]이다. 꽃이 많이 피어 관상, 조경용으로 좋은 허브중에 하나이다. 세이지는 방부, 항균, 소독, 살균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이지 차는 구취를 방지하고, 잇몸과 이를 튼튼하게 해 주며 치아를 하얗게 만든다 하여 세이지를 양치에 많이 이용하기도 했다. 세이지로 린스하면 머리에서 윤이나고 향이 오래간다 하여 세안제, 목욕제로서도 인기가 높은 편이였다. 7~10월에 적색으로 가지 끝에 층층으로 달린 총상꽃차례이며 위는 돌려난다. 꽃에는 꿀이 있어 꿀벌이 모이는 밀원식물이다. 꽃받침통은 종 모양이고 화관은 길이 1.5∼2cm 로 위아래의 2개의 꽃이 넓은 통부의 선단에 상하 두 입술처럼 갈라지는데, 윗입술은 끝이 파지고 아랫입술은 넓게 3개로 갈라진다... 더보기
[헬리크리섬(밀짚꽃)]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높이가 60~9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줄기밑에 달린 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줄기 중간에 달린 잎은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다. 꽃말 : 정열 더보기
[물망초] forget-me-not 물망초는 물망초속 식물의 총칭으로 라는 꽃말을 가진 유럽의 꽃이다. 14세기 앙리 4세가 자신의문장으로 채택한 꽃으로 유명해져서 이 꽃을 가진 사람은 연인에게 버림 받지 않는다는 설화가 있다. [독일의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도나우강 가운데 있는 섬에서 자라는 이 꽃을 애인에게 꺾어주기 위해 한 청년이 그 섬까지 헤엄을 쳐서 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청년는 그 꽃을 꺾어 가지고 오다가 급류에 휘말리자 가지고 있던 꽃을 애인에게 던져 주고는 ‘나를 잊지 말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녀는 사라진 애인을 생각하면서 일생 동안 그 꽃을 몸에 지니고 살았고. 그래서 꽃말이 가 되었다고 한다. 더보기
[페튜니아] Common Garden Petunia 꽃은 깔때기 모양으로 곱슬곱슬하거나 술이 달리고 주름져 있는데, 순백색에서 짙은 심홍색 또는 자주색까지의 화려한 색을 띠며 바탕색과 대비되는 반점이나 맥 같은 줄무늬가 나타나기도 한다. 홑꽃 변종과 겹꽃 변종도 있다. 잎은 부드럽고 연약하며 미세하고 끈적끈적한 털로 덮여 있다. 엄밀하게는 다년생이지만 대개 1년생으로 자란다. 온대지역 급수와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지만, 그늘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꽃은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핀다. 꽃말 : 사랑의 방해 더보기
[군자란] 고상한 기품이 느껴지는 추위에 약한 군자란은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키우는 식물이다. 봄이면 주황색의 꽃을 피우는데 볼수록 아름답고 고상한 기품이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군자란을 좋아한다. 더보기
[팬지] 삼색제비꽃 꽃은 흰색, 노란색, 자주색이 기본 색상이나 요즘에는 혼합된 다양한 색깔의 꽃들이 나온다. 팬지는 겨울 동절기에도 강하고 키가 작고 땅을 덮으므로 주로 화단에 많이 심는다. 팬지는 꽃잎이 5장인데 뒤에 있는 두개의 꽃잎은 모양도 다르고 무늬가 없다. 무늬가 있는 3개의 꽃잎이 기본형이고 무늬 또한 다양하다. 더보기
[엔젤트럼펫] 천사의 나팔 나팔 모양의 꽃으로 땅을 향해 핀다. 꽃의 크기로 보아 나팔에 비유된 것 같다. 꽃의 색깔도 흰색, 노란색, 분홍색 등 다양해 보인다. 더보기
[금작화] 꽃말은 겸손, 청초다. 꽃말의 유래는 왕위를 빼앗으려고 왕을 죽인 왕자가 그 후에 뉘우치고 참회할 때 손에 금작화 가지를 갖고 있었다는 프랑스 전설에서 유래된 것이다. 가지가 안 보일 정도로 빽빽하게 핀 금작화는 단조로운 노란색이지만 화려하게 보인다. 더보기
[아마릴리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처음에는 작은 야생화였는데 미국의 원예가들이 지금과 같이 크고 화려한 꽃으로 개량했다. 더보기
[노란색이 강렬한 루드베키아] 여름에 쉽게 볼 수 있는 꽃으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지금은 씨앗이 바람이 날려 야생으로 자라는 것도 많다. 꽃도 크고 강렬한 노란색으로 사람들의 시선이 가는 매력 있는 꽃이다. 더보기
[시클라멘] 옛날 하늘나라 여신 한 명이 사모하던 남자로부터 배반을 당한 후에 몸이 여위고 초췌해서 보기가 딱했다. 보다못한 다른 여신들이 괴로움을 잊으려면 입고 있던 옷을 벗어던지라고 했다. 그 옷이 지상으로 떨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하늘을 쳐다보는 듯한 꽃들이 피었는데 그 꽃이 시클라멘이다. 더보기
가자니아 남아프리카가 원산이다. 줄기는 옆으로 넘어지기 쉬우며 20~30cm로 자란다. 꽃잎 중앙에 갈색과 흰색의 테가 선명하게 생긴다. 더보기
루핀 루피너스, 층층이부채꽃이라고도 한다.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이며 50~70cm 정도로 자란다. 미국, 아프리카, 지중해 연안 등에 300종 이상 자란다. 더보기
디기탈리스 유럽이 원산지이며 잎은 심장병의 약재로 쓰인다. 1m 정도로 곧게 자라며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7~8월에 종모양의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 꽃이 피는데 털이 있다. 더보기
송엽국(사철채송화) 다년생으로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4~6월에 자주색, 붉은색, 흰색의 꽃이 무리지어 피는데 낮에 피어있다가 해가지면 오므라든다. 추위에 강하며 관상용으로 화단이나 인가의 주변에 심는다. 더보기
리빙스톤 데이지 꽃의 지름이 4~6cm 정도이며 높게 자라지 않아서 화단에 심으면 좋을 것 같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화려한 색을 자랑하며 꽃의 중앙부와 바깥쪽의 색상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더욱더 화려함을 극대화시킨다. 꽃이 너무나 화려해서 어느 꽃에 눈길을 줘야 할지 고민이 되는 꽃이다. 더보기
페라고늄 랜디 남아프리카 자생지인 다년생 식물 페라고늄 랜디를 보았을 때 꽃잎에서 나오는 자주색이 강렬했다. 사진이 그 강렬한 자주색을 제대로 잡아내지 못한 것 같다. 더보기
[꽃잔디] 군락지어 피어있는 모습이 더 아름다운 하나의 줄기에 하나의 꽃을 피우는 꽃도 이쁘지만 이렇게 군락을 지어 피어있는 꽃도 이쁘다. 반짝 피었다가 지는 꽃이 비해서 꽃을 볼 수 있는 시간도 길다. 그래서 그런지 꽃잔디로 주변을 꾸미는 곳이 많이 늘어나는 것 같다. 꽃의 색깔도 진홍색, 분홍색, 연분홍색, 흰색 등 다양해서 색깔별로 구변해서 심어 놓으면 더 운치가 있는 것 같다. 더보기
[수레국화] 독일의 국화 독일의 국화로 꽃말은 행복감이다. 여러개의 꽃잎이 하나로 합쳐져서 하나의 꽃으로 된 설상화이다. 줄기 끝에 하나의 꽃이 피며 30~90cm 정도까지 자란다. 꽃 색깔은 흰색, 분홍색, 보라색, 파랑색, 붉은색 등 다양하다. 더보기
[무스카리] 종모양의 꽃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양이 앙증맞다. 꽃대의 높이는 크지 않고 10~30cm 정도로 자란다. 꽃색깔이 특이해서 멀리서도 눈에 띈다. 보라와 청색의 오묘한 색상이 오히려 발길을 멈추게 한다. 더보기
[튤립] 네덜란드 국화 [튤립] 네덜란드 국화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풍경은 풍차와 튤립이 있는 사진이다.그래서인지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꽃으로 기억하게 된다. 어릴때부터 이 사진을 많이 봐서 그런지 꽃에 대한 기억이 이렇게 시작된 듯하다. 이국적인 풍경과 아름다운 꽃밭은 어린 눈에도 너무나 멋있게 보였고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였다. 그때의 꽃에 대한 기억이 지금은 꽃을 쫓아 사진에 담으려는 노력으로 이어졌는지 모르겠다. 더보기
로벨리아 에리누스 3개의 커다란 꽃잎 위에 2개의 작은 꽃잎이 달려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중앙에 위치한 2개의 꽃잎은 문의 수문장같이 나란히 줄맞춰 서있는 모습이다. 가운데 흰색과 노란점의 포인트가 없었더라면 조금은 밋밋한 꽃처럼 보였을 것 같다. 더보기
라임제라늄 분홍색의 꽃을 피우는 라임제라늄 한 개의 꽃대에 여러 송이의 꽃을 피운다. 꽃수술이 낚시바늘처럼 생겼는데 뭘 잡으려고 이렇게 생겼을까... 아래의 꽃잎에는 무늬가 없고 윗쪽 꽃잎 두장에는 진한 자주색의 무늬가 있는데 꽃이 더 아름답게 돋보이는 효과가 있다. 더보기
[자주달개비] 숨김없이 다 드러낸 꽃모양에서 이렇게 찍으나 저렇게 찍으나 꽃모양이 다 비슷비슷하게 나온다. 여러 각도로 이쁘게 찍으려 해도 같은 모습으로만 찍힌다. 그래서 재미없다. 그런데 이 꽃의 장점은 강렬한 보라색의 꽃잎에 노란색의 수술이 보여주는 색감에 있다. 또한 수술을 둘러쌓고 있는 잔털로 인해 그나마 꽃의 밋밋함을 해소해 준다. 그런데 꽃잎 색상이 보라색에 더 가까운데 자주달개비라 했을까... 더보기
부겐베리아(부겐빌리아) 필리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부겐베리아~ 더보기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우는 란타나 처음 이 꽃을 본 순간의 놀라움... 여러 색깔의 꽃을 동시에 피우는 이 꽃이 궁금하기도 했는데 다시 한번 필리핀으로 여행 갔을 때 숙소에 피어있던 꽃을 보게 되었다. 한국에서 볼 때보다 화려하고 색깔이 더 선명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