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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ㅋ

알록달록 코스모스~ 자꾸자꾸 보고 싶네~~ 가을의 꽃 코스모스~어릴적 코스모스는 단색계열의 흰색, 분홍색, 빨강색 등이 주를 이루었다면요즘에 보이는 코스모스는 2가지 색이 혼재된 것들이 많이 보인다.그래서 그런지 종류가 더 많아 보이고 풍성해 보인다.꽃마다 만들어내는 색색의 모양이 다양할 수 있는지 감탄할 뿐이다. 더보기
[큰꽃으아리] 꽃송이가 큰 우리 나라에 자생하는 Clematis 속 가운데 꽃의 관상가치가 가장 크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에 심어 반그늘을 만들어 주면 오랫동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열매가 마치 종자같이 보인다. 깃모양으로 변한 암술대는 전체적으로 반시계방향으로 선회상을 이룬다. 더보기
[큰까치수염] Gooseneck Loosestrife 큰까치수영이라고도 함. 앵초과(櫻草科 Prim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1m까지 자라는데, 줄기의 아래쪽은 약간 붉은빛을 띤다. 어긋나는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짧은 잎자루가 있다. 흰색의 꽃은 6~8월경 줄기 끝에 총상(總狀)꽃차례로 피는데 꽃차례 끝이 아래로 조금 숙여져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모두 5장이며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봄에 어린순을 캐서 삶아 나물로 먹는다. 중국에서는 식물 전체를 캐서 진주채(珍珠菜)라고 하여 이뇨제나 월경불순의 치료제로 쓴다. 더보기
[컴프리] Comfrey 높이 60~90cm이고 줄기에 짧은 흰색의 털이 밀생하며 날개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끝이 길게 뾰족한 달걀모양의 바소모양으로 밑부분이 밑으로 흘러 날개처럼 된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있으며 줄기 윗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없다. 꽃은 6~7월에 피며 자주색 또는 옅은 붉은색, 흰색으로 태엽처럼 말린 모양의 화서로 밑을 향해 핀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통모양으로 뒷부분이 조금 벌어지며 끝이 5개로 얕게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분과로 4개로 갈라지며 달걀모양이다. 다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유럽이고 약용 또는 사료용으로 재배한다. 더보기
[칸나] 옛날 인도에 데와더르라라는 악마가 있었는데 붓다가 유명해지자 질투를 했다. 그를 해치려는 목적으로 큰 돌을 가지고 언덕 위에 올라가서 기다리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붓다가 그곳을 지나자 데와더르라라는 돌을 밑으로 굴렸다. 돌이 밑으로 떨어지면서 파편들이 붓다의 다리로 튀었는데 상처를 내면서 피가 났다. 피가 떨어진 그 자리에서 칸나가 피어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더보기
파란꽃의 큰개불알풀 두해살이 풀로 길가나 빈터 등 습한 곳에 서식한다. 따뜻한 봄기운이 퍼지는 4월에서 5월이면 길가에 파란꽃을 피운다. 바닥에서 비스듬히 낮게 자라지만 파란꽃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보기
별모양의 꽃이 다닥다닥 피는 큰꿩의비름 꽃 한송이의 강열함도 좋지만 조그만 꽃들이 다닥다닥 피어있는 꽃도 아름답다. 꽃이 여러개가 동시에 피기 때문에 어디에 눈을 둬야 할지 모를만큼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더보기
코스모스 - 가을하면 생각나는 꽃 가을하면 생각나는 꽃이 코스모스이다 그만큼 우리에게 가을의 꽃으로 친숙하고 가을이 되면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었던 꽃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코스모스는 가을꽃이 아니라 봄부터 볼 수 있는 꽃이 되고 말았다 현재 일산 킨텍스가 들어서기 전 그 장소에서 5월에 코스모스를 보고는 코스모스가 참 일찍도 피었다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도 잠시 방송에서 기온 이상으로 인해 꽃들이 계절을 모르고 피고 있다고 방송했다 그때부터 아무 때나 꽃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는 방송이 종종 나오기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들이 옛날에는 참 신기하고 이상했던 시절이 있었다 코스모스는 가을 이미지에 맞게 파란하늘에 하늘하늘 춤추는 모습이 딱 어울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