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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니콘 d700] 기암괴석과 계곡 사진 찍기 니콘 d700으로 계곡 사진을 담아보았다. 밝고 어두움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서 그런지 생각만큼 좋은 사진은 나오지 못한 것 같다. 랜즈도 광각으로 준비하지 못한 탓에 전체적인 풍경을 담을 수 없는 것도 아쉬웠다. 풍경사진이 제일 만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아닌 것 같다. 계곡사진을 찍으면서 쉬운 소재란 어디에도 없음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사진 찍는 구도는 어느 정도 자신은 있는데 빛을 이용한 사진찍기는 공부를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딱히 사진 공부를 따로 하지 않고 내식으로 찍다보니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빛을 조절하는 방법에는 미숙한 것 같다. 앞으로는 빛을 조절하는 방법을 좀더 연구해서 더 나은 사진 찍기에 도전해야 겠다. 더보기
[파나소닉 루믹스 LX3] 뜨거운 여름 계곡 사진으로 더위를 날리자! 여름이 되면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서 하나둘씩 휴가를 떠난다. 해외로, 바다로, 계곡으로, 산으로 누구나 할 것 없이 번잡한 도시를 떠나는 것만으로 휴식이 된다. 긴 휴가를 즐기는 사람이나 짦은 휴가를 즐기는 사람이나 휴가는 누구나 즐거운 일이다. 여름이면 자주 가는 계곡이지만 인적이 드물고 한적한 곳으로 놀러갔다. 푸른 나뭇잎과 바위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이 더위를 한방에 날려준다. 벌써 휴가를 다녀온 사람들도 많고 떠날 사람도 많지만 무더위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계곡사진으로나마 시원함을 나눠드리고 싶다. 하루의 휴가로 만족해야만 했지만 앞으로 남은 무더위를 계곡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서 위안을 삼으려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