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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치노

[예술의전당-테라로사] 카푸치노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다 [예술의전당-테라로사] 카푸치노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다 드디어 예술의전당 앞에 도착했다. 갓모양의 지붕이 먼저 눈에 띤다 입구에 위치한 테라로사(TERAROSA) 카페 오전이라 붐비지 않아 좋았다. 아직 잠이 덜깬듯 머리가 개운하지 않아 카푸치노 한 잔을 시켰다. 커피향과 예쁜 하트모양의 커피아트 머그잔에 시켜서 다행이다 싶었다. 커피맛이 너무 좋아서 잠이 다 달아났다. 커피를 서둘러 마시고 자코메티전을 보기 위해 움직였다. 테라로사 컵홀더 더보기
[101커피컨테이너] 노랑색이 인상적인 [101커피컨테이너] 청계산을 내려와 커피숍을 찾던중 음식점이 즐비한 2층에 자리한 을 발견했다. 2층에 발코니도 있고 신축한지 얼마안 된 깨끗한 건물이었다. 컨테이너을 상징하는 노랑색이 먼저 띤다. 깔끔한 내부는 마음에 들었는데 커피맛이 궁금했다. 산을 내려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차가운 카푸치노를 주문했다. 노랑 컵홀더가 인상적인 커피가 나왔다. 생각보다 커피맛이 좋았다. 그냥 커피가 아니라 맛좋은 커피였다. 즐거운 산행뒤의 맛난 커피는 피로 회복제다~~ 마지막 화장실을 들러보니 앞공간이 넓은데 화장실을 작게 했을까? 실수인지 화장실 작은게 흠이라면 흠이다. 로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