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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전시] 사석원 <희망낙서>전 다녀오다 사석원(SA SUKWON) 희망낙서전 2018.5.18~6.10입장료(3천원) 도록(3만원)가나아트센터(평창동) 6월 2일 가나아트센터를 찾았다.평창동은 교통이 좋은 편이 아니다.하지만 사석원 이 열리고 있어서 마음먹고 방문했다.대작들로 이루어전 희망낙서전은 동물그림의 대가답게 시원하고 붓질에 막힘이 없어보인다.익히 들어온 이름이지만 사석원 작가의 그림을 직접 보기는 처음이다.한번 보고 싶다는 마음을 이번에 이룬셈이다. 도록 봉투도록 엿보기엽서 3종 더보기
[북한산 둘레길 6구간-평창마을길] [북한산 둘레길 6구간-평창마을길] 북한산 둘레길 7구간을 끝내고 6구간인 평창마을길로 접어들었다. 평창마을길은 동네를 관통하는 아스팔트길이다. 그래서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이라면 굳이 걸을 필요가 없는 구간이다. 마을구경도 하고 코스 길이도 적당해서 걷기로 했다. 평창동은 고급스런 주택단지라서 그런지 나름 볼거리가 있었다. 발은 조금 아팠지만 덜 지루한 코스인 것 같다. 6구간인 평창마을길을 걷다보니 고층빌딩이나 아파트가 없어서 좋았다. 다른 구간과 달리 이 평창마을길은 걷기보다는 볼거리가 많은 구간인것 같다. 더보기
[EN 갤러리] 북한산 둘레길 6코스에서 만난 갤러리 카페 [EN 갤러리] 북한산 둘레길 6코스에서 만난 갤러리 카페 2월의 둘째주, 북한산 둘레길 6코스(평창마을길 구간)에서 만난 이엔(EN) 갤러리 고급스런 주택단지로 이뤄진 평창마을길을 걷다가 갤러리, 카페라는 간판을 보고 무조건 들어간 곳이다. 뜻밖의 장소에서 만나 더욱 반갑고 기뻤다. 갤러리 카페라는 간판을 보지 못했다면 그냥 주택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요즘의 트랜드는 겉은 가정집인데 안은 카페인 곳이었다. 여기 평창동은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밀집한 곳으로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건축물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외관 구경을 하고 차를 마시기 위해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넓고 깔끔한 내부가 인상적이었고 넓은 창문을 통해 외부 풍경을 조망할 수 있어 답답함을 덜어주었다. 얼었던 몸을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