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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박물관

[2018 주화세트] 초반 구매로 조기 품절되다 지난 6월 14일 주화세트 발행 첫날,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줄을 길게 섰었다. 오전에 잠깐 기다린 끝에 나도 주화를 살 수 있었다. 그리고 6월 27일 화폐박물관에 방문할 일이 생겨서 가보니 입구에 현장구매 종료라는 문구가 보였다이 소식을 모르고 주화를 사러왔던 사람들이 그냥 맨손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2018년, 주화 팔리는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다. 화폐박물관 판매 담당자 말에 따르면 5일간 집중적으로 구매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날 서원기업 홈페이지에는 수량이 900개 정도 남아 있었다. 그런데 오늘 서원기업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품절이라고 뜬다.주화 발행량도 10만세트(5만세트 소진시 추가로 5만세트 발행예정)로적지않은 수량인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동전없는 사회 만든다는 취지 때.. 더보기
한국은행 소장 미술 명품전 전시 연계 특강 한국은행은 처음으로 전시 연계 특강을 실시한다. 한국은행 홈페이지 www.bok.or.kr 1차 제목 : 한국은행 소장미술품을 통해 본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 일시 : 2018년 6월 17일(일) 13:30~15:00 장소 :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세미나실 강사 : 최은주(경기도미술관장) 2차 제목 : 한국은행 소장 미술품의 이해-공공 컬렉터로서의 역할을 중심으로 일시 : 2018년 6월 27일(수) 14:00~15:00 장소 :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세미나실 강사 :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팀장 더보기
[한은갤러리] 한국은행 소장 미술 명품전 1차 2018.4.17~5.27 2차 2018.6.12-8.26 3차 2018.9.11-11.18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2층 한은갤러리에서는 이 1~3차에 걸쳐 전시 진행중이다. 100인의 100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은행이 소장한 근현대 작품으로 한국화, 서예, 서양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전시이다. 덕수궁 미술관의 과 같은 시대의 작품으로 같은 맥락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다. 한국은행은 한국의 어려운 50~60년대에도 꾸준하게 작품을 수집하면서 공공 컬렉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오고 있으며 그 작품수가 무려 1,000여 점에 이른다고 한다. 그 일부인 100인의 작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고 있다. 한국은행 소장 미술 명품전 전시도록(2만5천원) 스카프(5종 제작, 랜덤)가 포함.. 더보기
[2018 주화세트] 발행 첫날의 풍경 2018년 민트세트 발행 첫날 화폐박물관을 방문했다. 처음보는 모습에 놀라서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민트를 구매하러 직접 방문은 하지만 이렇게 긴 줄은 처음 본다. 화폐박물관 기념품 코너에서는 품절될 때까지 판매가 진행된다. 방문이 여의치 않은 분들은 서원기업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된다.(서원기업 http://www.seowonbok.co.kr) 더보기
[2018 주화세트] 현행민트 6월 14일 발행 2018년 주화세트드디어 기다리던 2018년 현행민트 발행소식이 서원기업 홈페이지에 올라왔다.발행초기에는 줄을 서서 민트를 구매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발행번호가 새겨져 있는 것도 아닌데 왠지 남들보다 빨리 사고 싶은 마음이 지배적일 것이다.그리고 너무 늦게 화폐박물관을 방문할 경우 현장구매 대신 택배비를 주면서까지 인터넷으로 주문해야 한다.시간있을 때 방문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판매 : 2018년 6월 14일 10시부터구입한도 : 1인당 2세트(1세트 7,400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