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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700

[Nikon D700]으로 찍은 사진들-RAW로 저장하기 [Nikon D700]을 사서 처음 사진을 찍고는 해상도와 색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실망스러웠다. 다른 유저들도 DSLR을 쓰게 되면 사진이 밋밋해 보이는 현상이 당연하다고 이야기 한다. 오히려 그런 사진을 계속 보게 되면 더욱 좋아진다라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 찍히는 사진이 정상이라면 편리한 디카를 버리고 무거운 DSLR를 쓰는 의미가 없다. 그래서 구입한지 딱 일주일만에 컬리티가 높은 사진을 빨리 찍고 싶다는 일념으로 경복궁으로 출사를 나갔다. 나가기 전에 RAW로 저장하는 것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정보만 보고는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다. 정보는 넘쳐나는데 아직 카메라 작동법에 익숙하지 않아 최상의 데이터 값을 빨리 찾기가 어려웠다. 이런저런 이유로 다음의 사진들이 RAW 방식으로 저장한.. 더보기
[Nikon D700]으로 찍은 사진들 새로 구입한지 5일된 [Nikon D700]로 찍은 사진들이다. [캐논 익서스 860is]와 [파나소닉 루믹스 LX3]를 사용하고 구입한 거라 아직 색감에 대한 이질감이 느껴진다. 캐논과 파나소닉은 색상이 강해서 니콘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컴팩트 디카와 DSLR의 색감 차이인지도 잘 모르겠다. 수동카메라를 사용했을 때도 니콘을 사용했는데 워낙 오래전의 일이라 너무나도 생소하게 느껴진다. 카메라 작동법도 아직 숙지하지 않은 상태로 사진을 몇장을 찍었는데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더 걸릴 듯싶다. [Nikon D700]은 내가 보는 실물의 색감과 비슷한데 좀더 사진스럽게 보이려면 찍는 테크닉이 필요하기도 한 것 같다. 작동법을 몰라 더는 뭐라 말할 수 없지만 현재는 콘트라스트가 약하고 전체적으로 밋밋해 보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