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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ㄷ

[당조팝나무] Spiraea chinensis Maxim 당나라에서 왔다고 당조팝나무이다.5~6월에 꽃을 피우고 햇가지 끝에 흰꽃이 달린다.꽃모양은 우산살이 활짝핀 모양이다. 더보기
[당매자나무] Chinese barberry 꽃은 4-5월에 피며 아래로 늘어지고 황색이지만 표면은 붉은 빛이 돌며 짧은 가지위의 8-15개의 꽃이 달린다. 꽃잎은 황색으로 6개이다. 산과 들에 나고 내한성이 커서 전국에서 볼 수 있으며 비옥하고 습기가 적당한 사질양토를 좋아한다. 내염성과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이 크므로 해안지방과 도심지에서도 잘 자란다. 더보기
[델피늄] Delphinium 푸른빛의 델피늄 꽃잎은 2~4개, 꽃받침은 5개 아랫부분에 꿀주머니가 있다. 비가 오는날 찍어서 꽃잎이 축쳐진 느낌이 든다. 더보기
[독말풀] jimsonweed 꽃을 보니 메꽃과 비슷한데 크기에 있어서 훨씬 더 크다. 꽃색도 백색으로 하늘을 향해 핀다. 꽃을 보면 몰라도 열매를 보게 되면 독말풀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위압적이다. 온통 가시로 무장한 열매는 떨어질까봐 가지에 찰싹 붙어 있다. 더보기
[땅콩] peanut 땅콩은 잎이 나오는 잎겨드랑이에서 노란색의 꽃을 피우는데 독특하게 열매가 땅속에서 여문다. 땅콩을 일컫는 영어 이름에는 견과를 나타내는 'nut'라는 낱말이 들어 있으나 땅콩은 견과가 아니다. 소의 간보다 단백질·무기물 및 비타민이 더 풍부하고, 크림보다 지방이 많으며, 설탕보다 칼로리가 높은 농축식품이다. 더보기
[덜꿩나무] 덜꿩나무는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이다. 원산지는 대한민국이고,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해 있다. 나무의 높이는 2m정도이다. 꽃은 흰색으로 5월에 핀다. 더보기
[때죽나무] 추위에 강한 [때죽나무] 추위에 강한 제주도는 예로부터 물이 귀한 곳으로 외진 산골사람들은 빗물을 모아 식수로 사용하였다. 때죽나무 가지로 엮어 줄을 매달아 이를 따라 흐르는 물을 모아 항아리에 모았는데 이것을 식수로 사용했다. 그런데 물이란 모아두면 변질되기 쉬운데 이렇게 모아둔 물은 몇년을 두어도 상하지 않고 물이 깨끗해지고 물맛도 좋아진다고 한다. 그리고 전세계에 분포하는 때죽나무 가운데 한국산이 가장 추위에 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추위는 물론 병충해, 공해에도 강해서 관상수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더보기
[당아욱-맬로] 흰색에 붉은색의 무늬가 인상적인 꽃이다. 오히려 꽃 전체가 붉은색이라면 이렇게 강렬하지 않을 것 같다. 멀리서도 눈에 띄어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매력이 있다. 더보기
[여름 따가운 햇빛을 피하게 해주는 등나무] 등나무는 덩굴식물로 혼자의 힘으로 그늘을 만들기 보다는 타고 올라갈 무엇이 필요한 나무이다. 그래서 등나무가 있는 곳에서는 타고 올라갈 기둥이나 지지대를 만들어 놓는다. 덩굴식물은 성장속도가 빨라 타고 올라갈 것만 있으면 빠른 시간 내에 좋은 그늘을 만들어 준다. 그래서 큰나무가 없는 공터나 놀이터에 등나무를 심어 햇빛을 피할 곳을 만들어 준다. 등나무는 그늘뿐 아니라 향기가 좋아 나무 밑에 앉아 있으면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 더보기
달맞이꽃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 한국 곳곳에서 귀화식물로 자란다. 꽃이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오므라들었다가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밤에 달을 맞이하는 꽃이라고 해서 달맞이꽃이란 이름이 붙었다. 비 온 뒤의 달맞이꽃 꽃잎을 오므리고 있는 오전의 달맞이꽃 늦은 밤 꽃잎을 활짝 피우고 있는 달맞이꽃 꽃을 피우기 전의 달맞이꽃 달맞이꽃의 줄기 더보기
디기탈리스 유럽이 원산지이며 잎은 심장병의 약재로 쓰인다. 1m 정도로 곧게 자라며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7~8월에 종모양의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 꽃이 피는데 털이 있다. 더보기
둥글레 수수하나 기품이 느껴지는 둥들레 여지껏 흰색의 꽃을 피우는 줄 알고 있었는데 초록색의 물감을 빨아들인 듯한 꽃봉우리 그리고 질서 정연하게 피어나는 꽃과 자주색의 조합이 더 없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더보기
습지 주변에 많이 서식하는 동의나물 4~5월에 줄기 끝에 대개 2개의 황색의 꽃이 달리는데 꽃잎은 없고 꽃잎처럼 보이는 노란색 꽃받침잎이 5~7장이 난다. 수술이 많으며 독성을 가진 식물로 함부로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산 속 습한 곳이나 습지, 물가 주변에서 자란다. 더보기
벽타기의 명수 담쟁이덩굴 붉은색의 단풍이 든 담쟁이덩굴. 노랑색, 주황색의 덩굴잎도 색깔이 예쁘다. 단풍들기 전과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담쟁이덩굴 황토벽과 담쟁이덩굴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 담쟁이덩굴의 열매 아침마다 지나는 길에 담쟁이덩굴이 자라기 시작했다. 저절로 자라기보다는 누가 일부러 키우고 있는 중이다. 무심이 지나치고 있었는데 아저씨 한 분이 물을 주고 있어서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담쟁이덩굴 주위에 벽돌로 화단도 조성해 놓았다. 벽에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테이프를 붙여놓았다. 그것도 캐릭터가 그려진 테이프로~ 집에서 자라는 담쟁이덩굴이다. 컵에 심어놓았는데 잘자란다. 우리집에서도 열심히 벽을 오르는 중이다. 바닥을 타고 자라는 담쟁이덩굴. 장애물이 없어서인지 잘자란다. 벽면 가득 채우고 있는 담쟁이덩굴. 보통의.. 더보기
단풍나무 역시 단풍하면 단풍나무가 아닌가 싶다 봄은 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나뭇잎 색깔이 예뻐 다른 나무 부럽지 않다 단풍드는 이유가 겨울을 나기 위한 자연의 생존법칙이라니 놀랍다 사람들은 단지 단풍드는게 예뻐서 단풍철이 되면 전국 방방곡곡에 사람들로 북적이는데 단풍나무는 잎을 떨구기 위해 나름대로 아픔을 감내하고 있는 줄은 몰랐다 그리고 잎에 안토시아닌이 많은 것은 붉게 단풍이 들고 카로틴이나 크산토필이 많은 나무는 노랑 단풍을 만든다고 한다 더보기
돌나물 푸릇푸릇한 채소가 그리워지기 시작하는 봄 돌나물은 우리에게 더없이 좋은 먹을거리가 되어주는 봄나물이다 달래와 함께 봄철 입맛이 없고 나른해 지기 시작할 때 우리 밥상에 오르는 봄철 나물이다 돌나물은 특별히 거름을 주지 않아도 흙속에 뿌리만 내리면 저절로 왕성하게 번식하는 식물이다 그러나 건조한 곳보다는 습기가 많고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새순을 초고추장에 버무려 놓으면 그 맛이 새콤달콤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다 그리고 돌나물 하면 물김치를 해서 먹는 맛도 일품이다 더보기
닭의장풀(달개비) 닭장 근처에서 닭들의 배설물로 자란다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들판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어서 그런지 꽃은 예쁘게 생겼는데 꽃의 가치로서 보다는 잡풀로 취급되어지는 것같다 더보기
더덕 더덕은 종모양의 꽃이 땅을 향해 피어난다 오래된 더덕은 산삼부럽지 않다는 소리를 들은 것같다 그 말은 오래된 더덕은 그 효능에서 삼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일 것이다 산에서 더덕을 만나면 향기가 강해 누구나 쉽게 느낄 정도로 향이 강하다 더덕을 산에서 만나 캐게 되었는데 처음 보느 거라 알려주는 데로 잎파리를 보고 확인했던 기억이 새롭다 여느 잎하고는 달리 잎파리의 앞뒤가 조금 틀려보인다 앞보다는 뒤가 약간 허옇게 보여 쉽게 구분 했던 생각이 난다 더보기
도라지 - 흰색, 보라색꽃 우리가 흔히 집에서 반찬으로 해 먹는 도라지 나물이다 밥상에서 나물 반찬으로 많이 보겠지만 보통의 나물처럼 꽃을 보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도라지 꽃은 관상용으로도 가치가 있어 집에서 키우기도 한다 도라지는 척박한 땅에서 잘자라는 특성이 있고 5년 주기로 옮겨 심어야만 도라지 농사가 잘된다고 한다 더보기
동백 - 제주도 오래전 제주에서 실물을 처음으로 보게 된 꽃이다 이른 아침에 찍은 거라 좀 어둡게 나왔다 더보기
돌단풍 4월 촬영 바위틈이나 습한 곳에서 서식하며 물을 많이 주면 집에서도 잘 자람~ 더보기
다닥냉이 5~7월 집주변에서 촬영 꽃잎이 다닥다닥 붙어서 다닥냉이 인가 봐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