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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ㄹ

레인보우 장미(에콰도르) 2015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만난 레인보우 장미 보고도 믿기지 않는 화려한 장미의 변신 꽃모양은 같아도 꽃색상이 서로 다르게 피는 모습에서 보는 재미가 있다. 더보기
[리아트리스] blazing star 호수공원내에 피어있는 분홍색의 리아트리스이다. 꽃대 하나가 쭉 올라와서 그 끝에 꽃을 피우는데 그 모습이 젖병을 청소하는 솔 같이 생겼다. 비가 오는 날이 많아서 인지 산책로 옆에 심어져 있는데도 리아트리스가 깨끗해 보인다. 더보기
[레몬] lemon 레몬은 식재료로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자주 볼 수 있지만 꽃을 보기란 쉽지 않다. 동네 텃밭 한쪽에 심어져 있던 레몬을 처음 보았을 때 꽃향기가 진하다고 생각했다. 그 꽃의 이름이 궁금했는데 [제주도 여미지식물원]에 피어있는 꽃을 보고 레몬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동네에서는 어린 나무여서 몰랐는데 여미지식물원에 있던 나무는 2미터가 넘는 큰 나무였다. 흰색과 노란색의 꽃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레몬의 꽃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곱게 생겼다. 우리가 먹는 레몬에는 [구연산] 때문에 신맛이 강하다. 그래서 직접 먹기보다는 2차 가공을 해서 먹거나 음식의 소스로 많이 사용한다. 더보기
[노란색이 강렬한 루드베키아] 여름에 쉽게 볼 수 있는 꽃으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지금은 씨앗이 바람이 날려 야생으로 자라는 것도 많다. 꽃도 크고 강렬한 노란색으로 사람들의 시선이 가는 매력 있는 꽃이다. 더보기
루핀 루피너스, 층층이부채꽃이라고도 한다. 한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이며 50~70cm 정도로 자란다. 미국, 아프리카, 지중해 연안 등에 300종 이상 자란다. 더보기
리빙스톤 데이지 꽃의 지름이 4~6cm 정도이며 높게 자라지 않아서 화단에 심으면 좋을 것 같다.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화려한 색을 자랑하며 꽃의 중앙부와 바깥쪽의 색상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더욱더 화려함을 극대화시킨다. 꽃이 너무나 화려해서 어느 꽃에 눈길을 줘야 할지 고민이 되는 꽃이다. 더보기
로벨리아 에리누스 3개의 커다란 꽃잎 위에 2개의 작은 꽃잎이 달려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중앙에 위치한 2개의 꽃잎은 문의 수문장같이 나란히 줄맞춰 서있는 모습이다. 가운데 흰색과 노란점의 포인트가 없었더라면 조금은 밋밋한 꽃처럼 보였을 것 같다. 더보기
라임제라늄 분홍색의 꽃을 피우는 라임제라늄 한 개의 꽃대에 여러 송이의 꽃을 피운다. 꽃수술이 낚시바늘처럼 생겼는데 뭘 잡으려고 이렇게 생겼을까... 아래의 꽃잎에는 무늬가 없고 윗쪽 꽃잎 두장에는 진한 자주색의 무늬가 있는데 꽃이 더 아름답게 돋보이는 효과가 있다. 더보기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우는 란타나 처음 이 꽃을 본 순간의 놀라움... 여러 색깔의 꽃을 동시에 피우는 이 꽃이 궁금하기도 했는데 다시 한번 필리핀으로 여행 갔을 때 숙소에 피어있던 꽃을 보게 되었다. 한국에서 볼 때보다 화려하고 색깔이 더 선명했다. 더보기
라일락 4월 집주변에서 촬영 어릴적에 나뭇잎을 물어뜯어 본적이 있는데 너무 쓰더라고요 그런데 꽃은 예쁘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