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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ㅍ

[풍로초] 쥐손이풀과 꽃으로 비교할 때 거의 차이가 없지만 잎을 보면 다르다. 쥐손이풀의 잎은 5갈래로 나뉘었지만 풍로초는 둥근잎에 톱니모양을 하고 있다. 그리고 [풍로초]와 [쥐손이풀]과 비슷한 [이질풀]도 있는데 검색 결과 구별이 무척 어렵다. 더보기
[파보니아 멀티플로라] Pavonia multiflora 브라질이 원산지이며 붉은색의 꽃들이 인상적이다. 더보기
[페튜니아] Common Garden Petunia 꽃은 깔때기 모양으로 곱슬곱슬하거나 술이 달리고 주름져 있는데, 순백색에서 짙은 심홍색 또는 자주색까지의 화려한 색을 띠며 바탕색과 대비되는 반점이나 맥 같은 줄무늬가 나타나기도 한다. 홑꽃 변종과 겹꽃 변종도 있다. 잎은 부드럽고 연약하며 미세하고 끈적끈적한 털로 덮여 있다. 엄밀하게는 다년생이지만 대개 1년생으로 자란다. 온대지역 급수와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지만, 그늘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꽃은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핀다. 꽃말 : 사랑의 방해 더보기
[패랭이꽃] 꽃 모양이 패랭이와 비슷해 패랭이꽃 또는 패랭이라고 한다. 꽃말 : 순애, 조심, 대담 더보기
[팬지] 삼색제비꽃 꽃은 흰색, 노란색, 자주색이 기본 색상이나 요즘에는 혼합된 다양한 색깔의 꽃들이 나온다. 팬지는 겨울 동절기에도 강하고 키가 작고 땅을 덮으므로 주로 화단에 많이 심는다. 팬지는 꽃잎이 5장인데 뒤에 있는 두개의 꽃잎은 모양도 다르고 무늬가 없다. 무늬가 있는 3개의 꽃잎이 기본형이고 무늬 또한 다양하다. 더보기
[풍년화] 한해 농사 점치는 풍년화 풍년화는 겨울에 꽃이 피는 나무로 유명하다. 특히 미국풍년화는 초겨울 첫 얼음이 얼면 꽃이 피기 시작하여 온도가 영하로 떨어질 때 꽃이 더욱 탐스럽다. 우리나라의 서울 지방에서 2월이면 이미 꽃이 피고 남부 지방에서는 1월 말에 꽃을 활짝 피운다. 이때는 모든 식물이 꽃이 없을 때여서 더욱 신비롭게 보인다. 겨울에 꽃이 피는 동백이라 해도 1월에는 여간해서 꽃을 보기 힘들고, 또 눈 속에서 꽃이 핀다는 설중매라 해도 3월에야 꽃이 피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풍년화는 겨울 찬바람을 맞으며 노란색 또는 붉은색 꽃을 피우는 신비한 나무이다. 이 나무의 꽃이 일제히 피면 그해에 풍년이 든다고 알려져 있다. 그것은 이 나무가 기후에 민감해서 눈이 많이 내리고 비교적 따뜻한 해는 물이 풍부하여 풍년이 들것을 확실.. 더보기
페라고늄 랜디 남아프리카 자생지인 다년생 식물 페라고늄 랜디를 보았을 때 꽃잎에서 나오는 자주색이 강렬했다. 사진이 그 강렬한 자주색을 제대로 잡아내지 못한 것 같다. 더보기
분홍색의 풀또기 4~5월에 잎보다 분홍색의 겹꽃이 먼저 피며 그 꽃이 좋아서 조경수로 많이 쓰인다. 더보기
피나물 2010.4.20 오늘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로 집마당에 있는 피나물 한무더기가 활짝 피었다. 나가던 발길을 붙잡을 만큼 선명한 노랑색에 반해 쪼그리고 앉아서 찍고야 말았다. 봄꽃은 하루하루 날씨에 따라 금방 피고 해서 조금만 게으름을 피우면 금방 시들어버린다거나 언제 피었는지 모르고 지나치기 일쑤이다. 그래서 오늘은 늦더라도 화려한 자태를 보이고 있는 피나물을 찍기로 작정하고 찍었다. 보통 4~5월이면 꽃을 피우는 피나물은 자르면 황갈색의 유액을 분비하는데 그 색깔이 피가 연상되어서 피나물이라 한다. 아래 사진은 동의나물로 꽃만 보면 피나물과 혼동하기 쉽다. 그러나 잎사귀를 보면 확연하게 구분이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