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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ㄱ

[골담초(선비화꽃)] 부석사 의상대사의 전설로 내려오는 신비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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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담초] 선비화꽃이라고도 한다.

영주 부석사에서는 선비화꽃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의상대사가 꽂은 지팡이에서 잎이 나오며 자랐다는 

이야기 속의 꽃나무이다.

노랑꽃 꽃잎이 2장씩 양쪽으로 나란히 피는데

그 모양이 나비모양과 닮아있다.

꽃도 노랑색과 붉은색의 꽃잎이 동시에 자란다.

처음 본 꽃의 이름을 몰랐을 때는 꽃의 모양을 보고 

콩과 관련된 식물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장미목 콩과에 속한 식물이라니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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