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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

[태국-방콕] 와불이 모셔져 있는 왓포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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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가장 크로 오래된 사원으로 왕궁 바로 옆에 있다.
열반을 의미하는 와불을 모시고 있어서 열반사원이라고도 한다.
또한 이곳은 태국 전통 마사지 교육장으로도 명성이 높다.

이곳을 방문할 때는 현지 한국인 가이드가 아닌 태국인 가이드만이 올 수 있다고 한다.
정책적으로 자국민의 일자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태국인이지만 유머를 섞어가면서 재미있게 말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TV 프로도 보고 코미디 프로를 즐겨보면서 
우리의 문화와 웃음 코드를 읽는데도 열심이라고 한다.



와불의 앞 얼굴



와불의 뒷머리와 머리 받침대



와불의 정면 모습



와불의 전체 모습
발끝에서 보면 전체가 한 눈에 다 들어온다.



와불의 발다닥면
자개로 만든 테마가 있어 보이는 그림들이다.



태국에서 한국, 중국인들과 함께 러시아(?)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동전을 바꾸어 주는 곳




20바트를 바꾼 동전



항아리에 동전을 넣는다.



저마다 소원하는 바가 다 다를 것이다.
과연 무슨 소원을 빌까...



가이드를 따라 다니면서 사진 찍기에 바빠 제대로 설명을 듣지 못했다.
설명을 들으면 사진 찍기가 힘들고 사진을 찍다보면 설명을 들을 수가 없다.
두 가지 하기에는 40분은 너무 짧은 시간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설명 듣기를 포기했다.
그러나 사진도 많이 찍은 것도 아니다.
단체 여행이라 단독으로 행동할 수가 없어서 일행과 같이 행동하되 요령껏 사진을 찍어야 했다.
들은 거라고는 언제 지었는지 정확한 연대를 알 수 없다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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