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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꽃

[골담초(선비화꽃)] 부석사 의상대사의 전설로 내려오는 신비한 꽃 [골담초] 선비화꽃이라고도 한다.영주 부석사에서는 선비화꽃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는데의상대사가 꽂은 지팡이에서 잎이 나오며 자랐다는 이야기 속의 꽃나무이다.노랑꽃 꽃잎이 2장씩 양쪽으로 나란히 피는데그 모양이 나비모양과 닮아있다.꽃도 노랑색과 붉은색의 꽃잎이 동시에 자란다.처음 본 꽃의 이름을 몰랐을 때는 꽃의 모양을 보고 콩과 관련된 식물이 아닐까 생각했는데장미목 콩과에 속한 식물이라니 신기하다. 더보기
[영춘화] 봄을 알리는 꽃 [영춘화] 봄을 알리는 꽃 3월 24일 청계산을 내려와 청계산입구역으로 가던중오후에 피었는지 길가에 노랑색꽃이 피었다.보자마자 개나리가 벌써 피었네~~하지만 자세히 보니 개나리와 달라보였다.재빨리 핸드폰을 꺼내 다음의 꽃검색을 해보았다.영춘화란다.개나리보다 먼저 개화하지만 꽃모양과 색상이 비슷해서 착각하게 만든다.처음보는 꽃이라 신기하고 예쁘기도 해서 여러장 찍었다.찍고보니 영춘화와 개나리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졌다. 영춘화와 개나리 비교좌측의 영춘화는 꽃잎이 6장 우측의 개나리는 꽃잎 4장영춘화의 새 줄기가 진한 초록색이라면 개나리는 갈색을 띠고 있다. 개나리 영춘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