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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미술관

[덕수궁미술관] 대한제국의 미술-빛의 길을 꿈꾸다 대한제국의 미술-빛의 길을 꿈꾸다 2018.11.15-2019.2.6 지난 11월 28일 수요일 [문화의날]을 맞아 덕수궁미술관을 방문했다.굳이 문화의날이 아니어도 관람료가 저렴해서 자주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현재 전이 진행중이다.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근현대전이 여러 곳에서 기획전시가 진행되었다.그동안 근현대전은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었다.그런데 자주보면 정든다고 보면 볼수록 새롭고 친근하게 느껴졌다.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한번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였다. 또한 2018년 12월 12일까지 석조전에서 진행중인 전을 만날 수 있다. 도록 덕수궁에서 만난 단풍나무지난 첫눈에도 떨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단풍잎들~~ 더보기
[덕수궁미술관] 내가 사랑한 미술관-근대의 걸작 5월 문화의날 덕수궁을 찾았다.덕수궁과 미술관이 무료입장이었다.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개관 20주년 기념전 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일정 2018.5.3~10.14 덕수궁미술관은 이후전시되는 모든 전시를 관람했다.접근성도 좋을뿐더러 가격면에서도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전시이기 때문이다.그리고 근대미술전시를 표방하는 미술관이라전시되는 그림들은 어디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림들이 아니다. 덕수궁 매표소 전시 안내판 덕수궁미술관과 전시 현수막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사물함이 비치되어 있다.가방이나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이다. 무거운 가방이나 겨울철 두꺼운 외투를 보관할 때 긴요하게 사용하는 곳이다. 전시장 입구에 팜플렛과 도록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장 입구와 아트샵 이번 전이 전시되고 있는 줄은 알았지만.. 더보기
덕수궁과 미술관-이것이 미국미술이다 '이것이 미국미술이다'를 관람하기 위해 덕수궁을 찾았다. 때마침 대한문 앞에서 수문장 교대식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을 비집고 들어가 나도 사진 몇장을 찍었다. 수문장 교대식이 끝나면 사진촬영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문장 교대식이 끝나고 덕수궁 안으로 들어갔다. 중화전 -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외국 사신의 접견 등 중요한 국가적 의식을 치르던 곳 중화문 안쪽의 중화전 등나무가 있는 휴식공간 석조전 - 고종황제가 침전 겸 편전으로 사용하던 곳 석조전앞의 정원과 청동제 분수 - 1938년 이것이 미국미술이다 외부용 포스터 덕수궁미술관 앤디 워홀의 작품 이것이 미국미술이다 팜플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