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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공원

[어리연꽃] Nymphoides indica 용담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물풀. 잎은 둥근 심장 모양으로, 물위에 떠 있으며, 8월에 흰 바탕에 속이 노란 꽃이 핀다. 못이나 도랑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더보기
[선유도공원] 서울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 차가 밀리는 주말 오후, 양화대교 중간쯤에 위치한 [선유도공원]은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가기 좋은 장소이다. 다양한 꽃과 나무들로 채워진 이곳은 학습체험장으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청춘남녀에게는 데이트 장소로 어르신들은 깨끗한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는 휴식의 장소로 더없이 좋은 장소이다. 나무가 울창해서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며 한강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서 강바람이 불어와 더욱 시원한 느낌을 준다. 선유도공원은 작은 섬이라 한바퀴 도는데도 많은 시간이 들지 않으며 1~2시간 정도면 둘러보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차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당산역(2호선)에서 한강변을 조금만 걷다보면 양화대교와 만난다. 그곳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리 위로 올라오면 선유도공원과 연결된다. 더보기
[붉은인동]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덩굴식물로 한국전역의 산과 들에 분포한다. 5~6월에 붉은색 꽃이 피고, 열매는 9~10월에 검게 익는다. 잎과 줄기는 이뇨제나 해독제로 사용한다. 꽃말 : 사랑의 인연, 헌신적 사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