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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선유도공원] 서울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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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밀리는 주말 오후, 양화대교 중간쯤에 위치한 [선유도공원]은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가기 좋은 장소이다.

다양한 꽃과 나무들로 채워진 이곳은 학습체험장으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청춘남녀에게는 데이트 장소로

어르신들은 깨끗한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는 휴식의 장소로 더없이 좋은 장소이다.

나무가 울창해서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며 한강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서 강바람이 불어와 더욱 시원한 느낌을 준다.

선유도공원은 작은 섬이라 한바퀴 도는데도 많은 시간이 들지 않으며 1~2시간 정도면 둘러보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차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당산역(2호선)에서 한강변을 조금만 걷다보면 양화대교와 만난다.

그곳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리 위로 올라오면 선유도공원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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