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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베트남-다낭] 전망좋은 다낭 럭셔리 호텔 무엉탄 다낭 럭셔리 호텔 [무엉탄] 투어일정에 없었던 저녁후 커피한잔을 하게 된 무엉탄 호텔이다. 베트남은 커피가 유명하기도 하지만 한 눈에 다낭시내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기회였다. 현재까지 무엉탄 호텔은 44층으로 다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고 신축한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고 고급스럽다. 맨꼭대기층은 다낭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뷰포인트이다. 건물과 바다가 어우러진 다낭의 멋진 야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가이드의 일탈로 우리 일행은 멋진 구경을 한 셈이다. 오늘 하루를 마감하면서 좋은 경험과 추억을 쌓았다. 더보기
[파나소닉 루믹스 LX3] 구름낀 하늘과 야경사진 찍기 간만에 조금 일찍 퇴근을 하게 되었다. 집에 가기 위해 당산역에 내렸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구름이 잔뜩꼈다. 구름낀 하늘이 어떻게 생겼을까 싶어 한강쪽으로 가보았다. 저녁이라 주변이 어둑어둑해지고 있었고 멀리 가로등과 차의 불빛들이 보였다. 아직은 어둡지 않아 평상시의 사진 노출보다 조금 밝게 해서 찍어 보았다. 밝게 찍어서 인지 불빛이 보이지 않으면 저녁이라 느끼지 않을 만큼 사진이 밝다. 사진 몇장을 찍고 한강변을 조금 걸어보려 했던 생각을 이내 접어야 했다. 해가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 주변이 어둡고 깜깜해지기 시작했다. 삼각대 없이 찍은 사진이라 깔끔한 사진은 얻지 못했지만 의외로 느낌이 좋은 사진을 건진 것 같다. 사진을 찍으려고 작정한 것이 아니라 잠깐의 시간을 활용한 것이 의외의 결과를 얻었다.. 더보기
파나소닉 루믹스 LX3로 찍은 용두암과 야경 오후 10시 넘어서 찍은 용두암와 주변 야경사진이다. 기대하고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저녁을 먹고 숙소로 들어가던 중 잠깐 들러 찍게 된 사진이다. 그전에는 눈으로만 보았는데 나름 파나소식 루믹스 LX3가 기대 이상으로 쓸모가 있다. 용두암 앞에서 외롭게 낚시하고 있는 사람이 선명하게 보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