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채꽃

[서래섬] 2018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2018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2018. 5.12~13 반포 서래섬 일대 축제기간이 짧지만 유채꽃을 볼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안고 5월 15일 서래섬을 찾았다. 9호선은 급행열차가 있어서 일반열차를 타야 구반포역에서 내릴 수 있다. 9호선 구반포역 2번출구로 나왔다. 아파트 끝나는 지점 바닥에 표시판이 보인다. 길따라 반포한강공원 표지판이 나올 때까지 걸었다. 지하통로가 나온다. 안내 표지판 서래섬 입구 서서히 유채꽃이 보이기 시작한다. 서래섬과 연결된 다리 물은 깨끗하지 않아 보인다. 아파트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 어떨지 궁금해진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 꽃만 있어도 조금은 밋밋하기도 할 것같다. 멀리 한강너머 남산이 보인다. 동호회에서 출사를 나온 모양이다. 유채꽃과 노란 옷을 입.. 더보기
[제주] 올레 8코스에서 만난 유채꽃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주상절리대를 구경하고 나서 만난 유채꽃밭이다. 바다를 배경으로 심어놓은 유채꽃은 제주 곳곳에서 조금씩 보인다. 지금은 유채와 벚꽃도 진 다음이라 꽃 볼일이 별로 없지만 그나마 유채꽃은 오랫동안 꽃을 피운다. 그래서 이 꽃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본다. 더보기
순수한 노랑색이 아름다운 제주의 유채꽃 오래전 친구와 4월초 제주를 찾았을 때 찍은 사진이다. 한창 유채꽃이 필 때라 여기저기에 유채꽃이 많이 피어있었던 것 같다. 유채꽃은 옐로우 색상으로 적색이 별로 섞이지 않은 순수한 노랑색에 가깝다. 서울에서 적색이 좀더 강한 개나리만 보다가 처음으로 유채꽃을 보았는데 그 순수한 노란색이 얼마나 밝고 따뜻하게 느껴지던지... 그전에는 유채꽃의 노랑색이 촌스럽다고 느꼈는데 유채꽃를 본 이후로는 오히려 개나리 꽃의 노랑색이 탁하게 느껴져서 한동안 개나리를 보는게 오히려 어색했던 기억이 난다. 올해 1월에 방문하기 보다는 봄날에 제주를 찾았으면 그때의 기억을 느꼈을텐데 그 순수한 노랑색은 이렇게 사진으로만 기억하게 되는가 보다. 제주민속촌박물관의 초가집과 유채꽃 장독대와 유채꽃 섭지코지에서 본 성산일출봉과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