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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노을공원]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의 노을공원 산책 쓰레기를 매립한 난지도가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으로 변신했다. 4월 한강 야영장에서 노을공원으로 오르는 길을 택했다. 노을공원으로 오르는 길 양쪽으로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만개했다. 개나리와 산책로 노을공원으로 오르는 나무계단 자유로와 한강 버드나무와 가양대교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정자 전망대와 버드나무 외곽 산책로 산책로 옆에 핀 민들레 더보기
[파나소닉 루믹스 LX3]로 달리는 차 안에서 사진 찍기 출근을 할 때는 항상 자유로로 달리는 좌석버스를 이용한다. 자유로는 러시아워 시간이면 시간을 예측하기 힘들만큼 잘 막히는 곳이다. 그래서 러시아워 시간을 피해서 출근하곤 한다. 오늘도 조금 늦은 시간에 버스를 탔는데 버스 안이 한산했다. 혼자 앉아서 무심히 밖을 보다가 가방에 있던 루믹스 lx3를 꺼냈다. 항상 휴대하고 다니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 언제나 필요할 때는 꺼내서 사용한다. 오늘도 달리는 차 안에서 바깥 풍경을 찍으면 어떻게 나올까 하고 궁금해졌다. 창문을 조금 열고 렌즈가 밖으로 향하게 하고 옆차선에 차가 없는 틈을 타서 사진을 찍었다. 구도와 풍경은 고려하지 않고 어떻게 나올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사진 상태는 괜찮았다. 차가 멈추었을 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