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민속촌박물관

순수한 노랑색이 아름다운 제주의 유채꽃 오래전 친구와 4월초 제주를 찾았을 때 찍은 사진이다. 한창 유채꽃이 필 때라 여기저기에 유채꽃이 많이 피어있었던 것 같다. 유채꽃은 옐로우 색상으로 적색이 별로 섞이지 않은 순수한 노랑색에 가깝다. 서울에서 적색이 좀더 강한 개나리만 보다가 처음으로 유채꽃을 보았는데 그 순수한 노란색이 얼마나 밝고 따뜻하게 느껴지던지... 그전에는 유채꽃의 노랑색이 촌스럽다고 느꼈는데 유채꽃를 본 이후로는 오히려 개나리 꽃의 노랑색이 탁하게 느껴져서 한동안 개나리를 보는게 오히려 어색했던 기억이 난다. 올해 1월에 방문하기 보다는 봄날에 제주를 찾았으면 그때의 기억을 느꼈을텐데 그 순수한 노랑색은 이렇게 사진으로만 기억하게 되는가 보다. 제주민속촌박물관의 초가집과 유채꽃 장독대와 유채꽃 섭지코지에서 본 성산일출봉과 유.. 더보기
제주민속촌박물관 - 대장금의 제주 촬영지 민속촌 곳곳에 대장금 촬영지를 알리는 광고물이 많다. 제주민속촌박물관 입구 입구에 들어서자 보이는 노란색의 야생화. 추위에도 강한가 보다. 테우 연자방아 민속촌 마을 풍경 막살이집 죽공예방 남부목축인의집 소외양간 처마밑 옥수수 집뒤뜰에 있는 장독대 목공예방 양쪽에 세워져 있는 돌하루방 나무가 커 보이는데 오래된 나무인 것 같다. 여기서 단체 사진들을 찍는라고 붐볐다. 기다려서 우리도 한방~ 항아리와 미로 입구 피라칸사가 심어져 있는 마당 디딜방아(?) 약간 모양이 다른데 이름은 확인해 보지 못함. 연대 해녀의집 항아리들 피라칸사(붉은 열매가 인상적이다) 팔손이나무(잎이 8갈래로 갈라져서 생긴 이름) 고소리 왠 돌무더기? 어른 7,000원 / 어린이 3,000원 다른 장소로 이동하던 중에 잠깐 들렀다. 짧..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