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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을공원]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의 노을공원 산책 쓰레기를 매립한 난지도가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으로 변신했다. 4월 한강 야영장에서 노을공원으로 오르는 길을 택했다. 노을공원으로 오르는 길 양쪽으로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만개했다. 개나리와 산책로 노을공원으로 오르는 나무계단 자유로와 한강 버드나무와 가양대교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정자 전망대와 버드나무 외곽 산책로 산책로 옆에 핀 민들레 더보기
구름이 예쁜 5월의 하늘 2010.5.26 주말부터 흐리고 비가 내려서 어제까지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수요일이 되어서야 날씨가 화창하게 개었다. 파란하늘을 오랜만에 보는 느낌이다. 파란하늘을 캔버스 삼아 구름이 멋스런 그림을 연출했다.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사진에 옮겨보았다. 눈으로 보는 것을 제대로 옮기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오늘 하늘을 본 사람들이라면 그 느낌을 충분이 느꼈으리라 믿는다. 오늘 가시거리 35km이며 13년만의 처음이라고 한다. 아래의 사진은 행주산성 주변에서 찍은 것이다. 다음은 당산역에서 바라 본 풍경이다. 멀리 남산타워와 국회의사당이 보이며 당산철교와 북한산도 가까이 보인다. 그리고 한강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보인다. 파란하늘 하나로 한 장의 엽서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