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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구름이 예쁜 5월의 하늘 20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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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흐리고 비가 내려서 어제까지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수요일이 되어서야 날씨가 화창하게 개었다.
파란하늘을 오랜만에 보는 느낌이다.
파란하늘을 캔버스 삼아 구름이 멋스런 그림을 연출했다.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사진에 옮겨보았다.
눈으로 보는 것을 제대로 옮기지 못해 아쉽다.
그래도 오늘 하늘을 본 사람들이라면 그 느낌을 충분이 느꼈으리라 믿는다.

오늘 가시거리 35km이며 13년만의 처음이라고 한다.

아래의 사진은 행주산성 주변에서 찍은 것이다.

















다음은 당산역에서 바라 본 풍경이다.
멀리 남산타워와 국회의사당이 보이며 당산철교와 북한산도 가까이 보인다.
그리고 한강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보인다.

파란하늘 하나로 한 장의 엽서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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