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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ㅁ

[목베고니아] 베고니아과(―科 Begoniaceae)에 속하며 약 1,000종의 다육식물로 이루어진 속. 대부분 화려한 꽃이나 잎을 갖고 있어 화분에 심거나 원예용으로 쓰인다. 열대와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이다. 이 속의 독특한 특색은 크기가 서로 다른 4장의 꽃덮이(꽃잎과 꽃받침잎을 합해 부르는 이름)가 쌍으로 달리며, 암꽃의 아래쪽에 3개의 날개가 있다는 것이다. 꽃은 분홍색, 노란색 또는 흰색을 띠며 아래쪽에 같은 색깔을 띠는 씨방이 있다. 잎은 보통 어긋나고 좌우가 같지 않으며 품종에 따라 모양과 색깔이 다양하다. 더보기
[만첩빈도리] Deutzia crenata 만첩빈도리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원산지는 일본이다. 하얀 겹꽃은 6월경에 핀다. 꽃이 여러 겹 핀다고 하여 '만첩'이라고 한다. 더보기
[맥문동] Broadleaf Liriope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짧고 굵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모여 나와서 포기를 형성하고, 흔히 뿌리 끝이 커져서 땅콩같이 된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20∼50cm이다. 잎은 짙은 녹색을 띠고 선형(線形)이며 길이 30∼50cm, 나비 8∼12mm이고 밑부분이 잎집처럼 된다. 꽃은 5∼6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수상꽃차례의 마디에 3∼5개씩 달린다. 꽃이삭은 길이 8∼12cm이며 작은꽃가지에 마디가 있다. 씨방상위이며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일찍 과피(果皮)가 벗겨지므로 종자가 노출되며 자흑색(紫黑色)이다. 개맥문동(L.spicata)은 본종과 비슷하나 잎맥의 수가 7∼11개로 11∼15개의 맥이 있는 맥문동과 구분된다. 덩이뿌리를 소염·강장 ·진해·거담제 및 강심제로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 더보기
[민들레] Taraxacum mongolicum 봄이면 들판에 핀 꽃 중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여느 봄꽃에 비해 크기도 크고 노랑색이라 눈에 잘보인다. 오히려 눈에 잘보이면 사람들에 의해 많이 뽑혀서 없어지기 쉬운데 민들레는 짓밟혀도 잘 죽지도 않고 땅속으로 깊게 뿌리내리기 때문에 잘뽑히지도 않는다. 이러한 생존력과 번식력으로 누가 심어놓지도 않았는데 봄이면 들판을 노랗게 물들인다. 민들레 홀씨되어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 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더보기
[마아가렛] 잎은 여러갈래로 갈라지며 쑥갓과 비슷하지만 목질이 있으므로 나무쑥갓이라고 부른다. [쑥갓]의 꽃은 노란색으로 흰색과 노란색이 대비되는 [마아가렛]과 구분이 된다. 더보기
[물망초] forget-me-not 물망초는 물망초속 식물의 총칭으로 라는 꽃말을 가진 유럽의 꽃이다. 14세기 앙리 4세가 자신의문장으로 채택한 꽃으로 유명해져서 이 꽃을 가진 사람은 연인에게 버림 받지 않는다는 설화가 있다. [독일의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도나우강 가운데 있는 섬에서 자라는 이 꽃을 애인에게 꺾어주기 위해 한 청년이 그 섬까지 헤엄을 쳐서 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청년는 그 꽃을 꺾어 가지고 오다가 급류에 휘말리자 가지고 있던 꽃을 애인에게 던져 주고는 ‘나를 잊지 말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녀는 사라진 애인을 생각하면서 일생 동안 그 꽃을 몸에 지니고 살았고. 그래서 꽃말이 가 되었다고 한다. 더보기
[멕시칸세이지] Mexican sage 멕시코가 원산지인 벨벳 느낌의 보라색 꽃을 피우는 [멕시칸세이지] 독특한 색과 모양으로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꽃이다. 또한 생육이 빨라 조경과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더보기
[맹종죽] Phyllostachys pubescens 화본과(禾本科)에 속한 대나무. 높이는 10~20미터, 지름은 20센티미터에 달한다. 처음에는 털이 있으며 녹색에서 황록색으로 된다. 마디에는 고리가 1개씩이고 가지에는 2~3개씩이다. 죽순은 5월에 나오고 포는 적갈색이며 검은 갈색 반점과 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작은 가지 끝에 세 개 내지 여덟 개씩 달리고 피침형이며, 꽃은 원추 꽃차례에 달린다. 죽순은 식용한다. 크게 자라지만 재질이 무르기 때문에 세공용으로 쓰지 못한다. 중국산이며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서 재배한다. 더보기
[모란] 중국의 국화 역사상 왕조의 시대에 중국을 상징하는 꽃은 모란이었다. 중국인들은 모란을 부귀영 화와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숭배하고 사랑하였다. 소림사로 알려진 낙양[모란성(牧丹城)]에는 모란에 관한 설화가 전해 오고 있다. 당나라 측천무후(則天武后)가 수도 장안에서 잔치를 하고 놀았다. 한참을 흥이 나서 놀다가 자신의 강한 권력을 모두에게 보여 주려고 "백화(百花)가 모두 함께 펴서 나를 모셔라"고 명령했다. 그러자 다른 모든 꽃들은 순순히 측천무후의 명령대로 꽃을 피웠는데 단 하나의 모란만이 꽃을 피우지 않았다. 이에 측천무후는 크게 화를 내고 모란을 당장 작은도시, 낙양으로 모두 내쫓았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모란이 낙양에 도착하자마자 꽃을 활짝 피웠다 한다. 이를 안 측천무후는 더욱 화가 나서 참지 못하고 당장 모란.. 더보기
[명자나무] 장미과에 속하는 명자나무는 이른봄에 피는 꽃을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키운다. 꽃으로는 흰색, 분홍색, 붉은색 등이 있다. 더보기
[매듭풀] 꽃은 연한 붉은색이며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2송이씩 핀다. 우리나라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 특히 길가 등 조금 마른 땅에서 많이 자라며 연하고 영양분이 많아 가축의 먹이로 많이 쓰인다. 더보기
[무릇] 각기 다른 카메라로 찍은 모습들 캐논 익서스 860is로 촬영 수동카메라 니콘 FM2 파나소닉 루믹스 LX3 더보기
[생명력 강한 민들레] 생명력 강한 민들레는 뿌리내릴 땅만 있으면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 한번 뿌리내린 민들레는 여간해서 잘 뽑히지 않을만큼 땅 깊숙히 뿌리를 내린다. 민들레 잎을 꺽어보면 흰색의 진액이 나오는데 조금 지나면 진액묻은 손이 끈적끈적해진다. 웰빙바람을 타고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민들레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는데 간단하게 먹는 방법으로는 새순이 나오면 뜯어다가 깨끗히 씻은 다음 쌈으로 먹으면 좋다. 맛은 쓴데 쓴 맛이 길들여지지 않은 사람이라면 순한 다른 야채와 곁들이면 좋을 것 같다. 민들레는 이런 쌉쌀한 맛에 먹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몸에 좋은 것은 쓰다'라는 말을 믿어보자. 더보기
[맨드라미] 닭의 볏처럼 생겨 계두라고도 한다. 옛날에는 담장 밑에 한 두개씩은 심어져 있는 흔한 꽃이었지만 요즘에는 보기 힘든 꽃이 된 것 같다. 대개의 경우 붉은꽃이 주종을 이루지만 품종에 따라 흰색, 홍색, 황색 등 색깔과 모양이 다양하다. 더보기
[마타리] 노란꽃의 마타리는 큰 키를 바람에 흔들흔들거리며 요염한 자태를 뽐낸다. 자기가 제일 예쁘다는 말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 같다. 더보기
[매실나무, 매화나무] 이른 봄에 어느 꽃보다 빨리 꽃망울을 터뜨리는 도도한 꽃이다. 매화는 난초, 국화, 대나무와 더불어 사군자에 속한다. 옛날에는 매화를 감상용으로 좋아했다면 지금은 먹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그 예로 음식을 잘못 먹어서 배가 아프면 매실차를 마신다거나 나물반찬을 만들 때 매실액기스를 조금씩 넣어서 무친다. 이밖에도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아 더욱 친근한 매화는 봄이면 제일 먼저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더보기
[파나소닉 루믹스 LX3] 8월 비오는 날에 찍은 물레나물 노란색의 꽃잎에 붉은 자주색의 수술이 돋보이는 물레나물은 비오는 날 더욱 강렬하게 보인다. 또한 노란색 꽃잎이 한쪽 방향으로 회오리치는 듯한 모양이 특이해 보인다. 더보기
미나리아재비 햇빛이 잘들고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라는 미나리아재비는 노랑색의 꽃잎은 윤기가 나며 꽃받침에는 털이 난다. 꽃잎과 수술의 색깔 구분없이 전부 노랑색이다. 더보기
[무스카리] 종모양의 꽃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양이 앙증맞다. 꽃대의 높이는 크지 않고 10~30cm 정도로 자란다. 꽃색깔이 특이해서 멀리서도 눈에 띈다. 보라와 청색의 오묘한 색상이 오히려 발길을 멈추게 한다. 더보기
메발톱꽃 집에서 자라는 보라색, 붉은색, 자주색, 분홍색의 매발톱꽃들이다. 피는 시기는 꽃색깔마다 조금씩 다르며 가장 먼저 피는 꽃은 보라색 매발톱꽃이다. 그리고 색깔별로 꽃 모양도 조금씩 다른것 같다. 여러 색깔의 꽃들을 같이 심으면 변종이 나온다고 하니 다음해를 기다려봐야겠다. 어떤 변이가 일어난 꽃들이 피려나... 그러고 보니 분홍색 매발톱꽃은 올해 처음 본것 같은데... 혹시 작년에 잠깐 피고 졌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다음에 꼭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 매발톱꽃 잎 매발톱꽃 열매 더보기
꽃모양과 색상이 다양해서 더욱 눈이 가는 만수국(공작초) 꽃이 노란색, 주홍색, 적갈색 등 색상이 다양하고 꽃 한송이에서 여러개의 색상을 동시에 볼 수 있어서 더욱 화려하다. 꽃모양도 똑같은 꽃을 찾아봐야 할 정도로 꽃마다 모양도 조금씩 틀려 꽃보는 재미도 있다. 또한 꽃이 피어있는 시간도 길고 깨끗해서 관상수로도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향이 진해 해충을 막는다고 해서 집주변에 심어놓기도 한다. 더보기
모란 - 선덕여왕의 일화로 유명한 꽃 [모란] 선덕여왕의 일화로 유명한 꽃 부귀영화를 상징한다는 모란은 작약과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르다 풀과 나무의 차이는 크니까 선덕여왕의 일화로 유명한 모란은 중국에서 보낸 모란이 그려진 그림을 보고 나비가 그려져 있지 않아 모란은 향기가 없다고 선덕여왕이 말을 해서 알려진 꽃이다 그때에는 모란이 향기가 없었는지는 모르지만 모란도 향기가 있는 꽃이다 더보기
목련 - 목련과 백목련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연꽃처럼 생긴 꽃이 나무에 달린다고 하여 목련이다 흰 목련이 먼저 피고 자목련은 조금 늦게 핀다 자목련은 다른 이름의 북향화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데 꽃이 필때 북쪽을 향한다고 이름한 것이다 목련꽃은 가지끝에 하나씩 올려 피우는 것이 범상하지 않아 고고한 학의 품격에 비유되곤 한다 우리나라 제주도가 원산지인 목련은 꽃이 피면 꽃잎이 뒤고 활짝 젖혀지는데 반해 외국에서 유입된 백목련은 다 피워도 반쯤밖에 벌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목련꽃은 꽃이 활짝피면 목련 반쯤피면 백목련으로 알고 있으면 좋을 것같다 더보기
마가목 백색의 꽃, 붉은색의 열매가 너무 인상적인 나무 봄의 새순이 말의 이빨같이 돋아난다하여 마가목이라 한다 더보기
물봉선 물을 잔뜩 머금었다가 곤충들한테 나눠줄 것 같은 주머니 모양의 꽃이 재미있다~ 더보기
메꽃 집주변에서 촬영 나팔꽃과 비슷해서 나팔꽃인줄 알았는데~ 더보기
무궁화 7월 집주변에서 촬영 진딧물이 많다는 무궁화지만 항상 깨끗한 무궁화만 본 것 같은데 개량종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