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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거제도

[거제도-외도] 거제 8경의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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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외도를 둘러보았다.
섬 하나가 하나의 식물원으로 조성된 너무 멋진 곳이다.
한 번 오기도 힘든 거제도. 
거제도에서도 또 배타고 가야하는 곳이지만 언제 다시 올까싶다.
8시 30분에 배가 출발한다고 해서 서둘러 아침을 먹고 숙소와 가까운 와현유람선을 이용했다.
외도를 가기 위해 해금강을 거쳐가는 코스를 선택했다.

외도에 도착해서 탐방로를 따라 찍은 사진이다.
날씨가 흐리고 더워서 그런지 7월의 외도는 바람 한 점 없는 말 그대로 실내 온실 같았다.
시간이 짧아서 더 많은 것을 담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



 

와현유람선 선착장



유람선에서 본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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