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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도

[양평]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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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보기 위해 7월 7일 세미원에 다녀왔는데 한강 팔당호 옆에 연꽃을 심어 놓았다.

한강과 어우러진 풍경과 시원한 강바람, 연꽃향을 맡으며 다리 밑에서 쉬는 것도 좋았다.

조금은 늦은감이 있었지만 여기저기 아직도 활짝 핀 연꽃들을 볼 수 있었다.

간만에 날씨가 좋아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세미원을 찾았다.

 

 

 

물길을 만들고 그 위에 돌을 놓아 더운 날씨에 시원함을 느끼게 해준다.

 

 

 

한쪽에 수련도 심어 놓았다.

 

 

 

소나무와 옹기 항아리를 이용한 분수대가 한층 시원함을 더해준다.

 

 

 

 

 

 

 

 

 

 

 

 

 

 

 

 

 

 

 

 

 

 

 

 

연꽃사이로 돌다리를 만들어서 걸어갈 수 있도록 해놓았다.

진한 연꽃향을 맡으며 걸어보는 느낌이 남다르다.

 

 

 

부레옥잠

 

 

 

원추리

 

 

 

수종사에서 바라본 세미원과 그 주변풍경

 

 

 

세미원 입구에는 연꽃관련 유물 1000여 점을 한데 모아 만든 연꽃박물관도 있다.

그리고 주차장은 세미원 옆의 양서문화체육공원에 주차하면 된다.

전철편 : 양수역에서 하차 후 도보 700미터

버스편 : 청량리 167번 도보 500미터, 강변역 2000-1번 도보 10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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