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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무/ㅈ

[장미] 불가리아의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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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라아의 다마스커스에 젊은 이슬람교의 수도승이 있었는데, 아름다운 소녀와 금지된 사랑을 하고 말았다. 신의 노여움을 산 소녀는 장미로 변하고 말았다. 이를 슬퍼한 수도승은 장미가 자라날 땅을 찾아서 여행길에 나섰다. 미지의 땅을 찾아 헤매 었으나 장미를 피울 수가 없었던 그는, 마침내 도달한 불가리아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가 있었다. 이러한 전설에 의하여 장미의 중요한 국토로서, 불가리아의 국화는 장미로 정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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